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28. (토)

경제/기업

[예금보험공사] 부실채무기업 책임추궁


□ 예금보험공사(사장 이인원·李仁遠) 『부실채무기업 특별조사단』은 김우중 前 회장 등 대우 5개 계열사의 전·현직 임직원 49명에 대하여 4조 2,697억원의 부실책임이 있으며,

 

 

 

회계감사를 소홀히 한 4개 회계법인과 회계사 35명에 대해서도 2조 8,169억원의 연대책임이 있음을 채권금융기관에 통보하여 채권보전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도록 하였음

 

 

 

* 실제 소송가액은 당사자 재산보유상태, 소송비용 등을 감안하여 소송 청구권자가 결정 예정

 

 

 

□ 공사는 현재까지 24개 부실채무기업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여

 

 

 

○ 16개 기업에 대한 현장조사를 완료하였고,

 

 

 

○ 현재 동아건설, 대한통운, 한빛여신전문, 우방, 청구, 해태제과, 해태전자, 충남방적 등 8개 기업에 대하여 현장조사중이며,

 

 

 

○ 조사과정에서 사기, 횡령, 배임 등의 혐의가 있는 66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하였음

 

 

 

□ 향후에도 공사는 공적자금 투입원인을 제공한 부실책임자에 대한 철저한 책임 추궁을 통하여 기업의 건전한 책임경영 풍토를 정착시키고, 공적자금 회수를 통한 국민부담이 경감되도록 노력하겠음

 


 


자료생산처 : 예금보험공사 특별조사단
(전화 758-0951)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