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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6. (월)

내국세

3차 국세경력자 실무교육

이사관급 6명등 60명 신청


세무사회 주관으로 3일부터 시작된 올 3차 국세경력자에 대한 세무사 실무교육에서 정태언 前 중부청장 등 국세청 출신 관리자 약 60여명이 교육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약 한달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국세경력자 실무교육은 지난달 명퇴를 한 정태언 전 중부청장과 노석우 대전청장, 이명래 광주청장, 이희완 서울청 조사2국장, 김경원 교육원장, 나상수 대전청 조사2국장 등 이사관급 6명이 교육신청을 했다.

이와 함께 김동구 서대문서장, 박용만 동대문서장, 김정환 서초서장, 고병채 성동서장 등 서울시내 서장 등과 이재후 의정부서장, 은종민 인천서장, 김영일 남인천서장, 장덕렬 고양서장, 홍동명 파주서장, 류대현 성남서장, 임병곤 남양주서장 등 중부청 산하 서장도 교육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최종무 천안서장, 윤재룡 논산서장, 이영규 광주청 납세지원국장, 민선중 서광주서장, 이재기 순천서장, 박응구 여수서장, 박현수 정읍서장 등과 조명연 북대구서장, 김태성 김천서장, 안옥태 중부산서장, 이향조 북부산서장 등도 교육신청을 했다.

한편 일선 서 과장과 본, 지방청 계장 등을 역임한 사무관급 교육신청자는 약 10여명이 된다고 세무사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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