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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상경대학 졸업('66년)
-인하대학교 회계학과 석사 4차 재학
-삼일회계법인 초대 이사 역임
-한국생산성본부 경기지부장 10년 역임
-인일, 인성합동회계사무소 설립대표 역임
-한국공인회계사회 윤리조사심의위원, 감사 역임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반연합회 회장(현)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제32대)역임
-신정당창당부위원장, 중앙당당무위원 역임
-인천전문대학 세무회계학과 강의(현재)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지면을 통해 우선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부자 되세요"
저의 열정과 경륜으로 회장님을 성실히 보좌해 우리 모두의 공동목표를 실현하는데, 부회장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감히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아울러 2년 후에 회원 여러분들이 오늘 소생, 민만기를 선택하심이 우리 조직을 위해 최선이었음을 꼭 입증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37년 동안 저는 공인회계사를 천직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습니다. 30대에는 세계 청년단체인, 3만여 회원을 가진 한국청년회의소(JC)의 제32대 중앙회장으로서 국내외의 지도자들과 만나며 열정적 활동을 했고, 그 이후에는 정치참여, 또한 지난 8년 동안 불우청소년을 돕는 자선콘서트를 하여온 가수로, 소설가로,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며, 공인회계사의 사회적 위상 정립을 몸소 실천해 왔습니다.
우리 공인회계사 조직에서도 모든 부문의 경험을 두루 거쳐 왔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모든 역량을 단합하는 것입니다. 대형법인, 중소형법인, 감사반- 마치 별개의 조직처럼 지난 오랫동안 알력이 있었던 것도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달라졌습니다. 서로의 차별적 이해관계가 모두 해결됐기에 이제 어떤 대립도 상호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 함께 힘을 모아 회장님이 주창하시는 국가와 사회에서 우리의 위상정립을 기필코 실현해야 할 단계에 이미 왔습니다.
바로 이와 같은 우리의 엄연한 명제 속에 제가 주저없이 솔선하여 나서야겠다고 감히 결심했고, 또한 존경하는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드리는 바입니다.
민만기를 선택해야 할 많은 이유 중에 세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그동안 법인과 개인 조직 간에 잔존하고 있는 갈등이 완전히 해소될 뿐 아니라, 5명의 부회장 중 감사반 출신이 1명 참여함으로 모든 계층의 회원 대표가 균형 있게 회무에 참여하는 단합된 조직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다양한 사회활동과 정치활동에서 얻은 경험과 인맥이 우리 조직의 위상정립 목표에 가장 적합하게 기여될 것입니다.
셋째, 어떤 조직에서도 조직의 원리를 잘 조화시키며 맡은 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력이 입증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부회장으로 선택이 되면, 탁월한 지도력을 가진 회장님이 주창하시는 중점사업을 실현하는데 최선의 보필을 하면서, 제 나름대로 열거한 당선후 소신을 꼭 구현하겠습니다.
또한 저, 민만기를 선택하심으로 패자가 없는 선거결과가 될 것입니다. 제가 만약 선택된다면, 지난 2년동안 선출직 부회장으로 열심히 그 역할을 다 하여온 분이 또다른 중요한 역할을 맡아 우리 조직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회장님께 간절히 진언 올리겠습니다.
열심히 일할 기회를 저에게 주십시오. 귀하의 지지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귀하의 가정에 평안과 행운을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