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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3. (금)

내국세

韓稅會 회칙 개정안 재경부에 승인신청

理事 등원일 이달말로 임박


세무사회가 지난달 28일 성료된 정기총회에서 회칙 개정안을 추인한 가운데 당시 추가로 선임키로 한 이사 선임이 늦어지자, 적잖은 회원들이 이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위기.

이사 선임이 늦어지는 이유는 세무사회 회칙 개정안이 재경부에 제출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재경부가 조만간 이에 대한 회신을 할 예정이라는 소식.

이와 관련,임향순 회장은 "적잖은 회원분들이 이사 선임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이사선임 등 회칙 개정은 재경부의 승인이 떨어져야 시행을 하는 사안"이라고 밝혀 궁금증에 대해 보충설명.

임 회장은 이어 "이사 선임 시기는 늦어도 이달말경엔 가능할 것"이라고 말해 오는 23일(화) 상임이사회 내지는 30일(화) 상임이사회에서 공식발표를 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

한편 지난 정기총회에서 세무사회는 이사를 현행 25명에서 35명으로 10명을 더 증원키로 했으며, 윤리위원과 업무조사정화위원 역시 각각 10명을 더 추가로 선임키로 결정.

이같은 세무사회의 이사 증원은 유능한 이사진을 보다 많이 확보함으로써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키 위한 본회 집행부의 업무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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