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화서비스 중심기업인 키컴(대표·이윤규, www.kicom.co.kr)은 최근 회계·세무 특성화대학인 웅지세무대학(학장· 정규백, www.wat.ac.kr)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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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기관과 산업체간의 협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키컴과 웅지세무대학은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 및 신기술과 정보교환, 제반업무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산업교육 진흥에 발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산·학 공동 연구개발 ▶주문식 교육에 따른 교재 공동연구 ▶산업체 현장실습 및 연수 공동관리 ▶교수의 현장연수 및 산업체 직원 재교육 ▶취업정보 제공 및 진로지도 ▶학교교육 참여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3월에 개교한 웅지세무대학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육성 교육기관으로 회계·세무분야를 특성화한 전문대학이다. 현재 회계정보과·세무정보과·세무행정과에 총 5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키컴은 중소기업 세무회계시장에서 20년간 제품을 개발·공급해 온 기업정보화서비스 중심기업으로 인하대학교, 창신대학과도 산·학협력 관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