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솔루션 전문기업인 더존디지털웨어와 기업정보화 ERP솔루션 전문기업인 더존다스는 최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더존SNS(대표·김용우 더존다스 대표) 비즈니스 파트너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남승주 더존다스 이사는 "국내에서 현재 더존디지털웨어와 더존다스는 각각의 경영정보소프트웨어시장에서 MIS와 ERP부문 국내업계 1위"라고 설명하고, 더존다스의 'Neo-XP'와 더존디지털웨어의 'Neo-Plus'제품과 관련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더존은 8만여 기업고객이 선택한 최고의 회계소프트웨어로서 2004.3월 법인세 전자신고의 87%를 차지한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마켓리더라고 자평했다.
이번 비즈니스 설명회에서 더존SNS는 더존비즈니스그룹 (DBG:Duzon Business Group)를 모집했다. DBG는 더존SNS의 고객지원 마케팅과 기획, 제휴사업,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부문에서 지원을 받아 파트너로 개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DBG 주요 설립요건은 S/W유통 관련업종 3년이상 경력사업자이며 영업·컨설턴트 인력을 2명이상 보유하고 2천만원이상의 담보 또는 지급보증이 가능한 업체로, MIS 및 ERP분야의 영업을 하게 된다.
더존SNS는 또 IT지도사를 모집해 기업 경영관리의 최적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업시스템 코디네이터의 개념을 국내 업체 최초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T지도사는 기업체의 문제점과 환경을 파악하고 적절한 상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더존은 '91년 더존소프트컴으로 설립돼 회계통합솔루션 개발을 시작했으며, 지난 '94년 기업정보화 솔루션인 'Neo-PLIS시리즈'를 개발한 이후 2003년 국내 최초 중국 신식사업부 적합성 인증을 받는 등 국내 세무회계분야 IT개발업체로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 또한 올해는 한국공인회계사와 공동으로 공인ERP자격사시험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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