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일반상식 지식검색을 응용한 전문지식검색 포털사이트가 데이콤 웹하드를 통해 서비스된다.
(주)데이콤(대표·정홍식, www.dacom.net)은 웹하드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전문 포털사이트인 '웹하드(www.webhard.co.kr) 비즈니스 메이커'를 지난 19일 오픈했다.
비즈니스맨들의 정보와 사업기회 획득을 위한 '웹하드 비즈니스 메이커'는 지금까지의 단순한 지식검색 포털과는 달리 모든 업종을 13개로 분류하고, 100만 이용자들의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업종별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웹하드 비즈니스 메이커는 각 업종별 전문가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칼럼은 물론 회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신이 속한 업종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구인/삽니다' 코너를 통해 자신이 속한 업종의 채용 및 거래정보 획득이 가능하며,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직장인들의 최근 관심사도 파악할 수 있다.
웹하드 비즈니스 메이커 게시물은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고, 웹하드(www.webhard.co.kr) 고객이 아닌 사람도 웹하드 홈페이지에서 무료회원으로 등록하면 된다.
데이콤은 웹하드 비즈니스 메이커를 향후 회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인적네트워크 구성은 물론 비즈니스 거래 지원 및 기업정보 제공까지 결합된 통합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포털사이트로 구축할 계획이다.
박찬현 데이콤 e-Biz사업부 웹하드사업팀장은 "어떤 업종에 일하던지 비즈니스 메이커에 접속하면 그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비즈니스 연계도 가능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비즈니스를 수행함에 있어 혁신적인 편의성을 제공해 온 웹하드가 비즈니스 메이커와의 연동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더욱 각광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