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화서비스 중심기업인 키컴(대표·이윤규, www.kicom.co.kr)과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 개발업체인 아이퀘스트(대표·한상대, www.iquest.co.kr)는 최근 양사 보유 솔루션 사업 활성화 및 마케팅 추진을 위해 전략적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 기업고객과 세무사를 대상으로 기술력을 갖춘 각 사 보유 솔루션인 키컴의 'SA-WIN(에스에이-윈)'과 아이퀘스트의 '얼마에요'와의 데이터 연동을 위한 모듈을 개발해 서비스하기로 했다.
각 사가 개발하는 서비스는 키컴의 'SA-WIN'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세무사와 '얼마에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고객사를 연결해 '얼마에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고객사에서 대응할 수 없었던 세무신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키컴의 'SA-WIN'은 일반기업 및 세무사사무소에서 사용되고 있는 회계 전문 프로그램이며, 아이퀘스트의 '얼마에요'는 중소기업 근무자나 소규모 사업자에서 사용되고 있는 통합경영관리 솔루션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사용하기 쉽도록 설계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향후에는 키컴의 'SA-WIN' 세무신고 모듈을 별도 서비스로 독립시켜 아이퀘스트의 '얼마에요'에서도 전자신고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각 보유 업체를 대상으로 공동 영업 및 고객중심의 마케팅을 펼쳐 점차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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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 아이퀘스트 대표(왼쪽)와 이윤규 키컴대표(오른쪽)가 전략적 사업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