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문단은 부산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문제와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4차 산업 △도시개발 △자동차 △노동 △항만물류 △일자리 △금융 △항공산업 △조선 △관광·마이스 등 10개 핵심부분을 선정, 집중적으로 자문에 참여할 예정이다.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은 "이번 정책자문단 출범은 23대 의원부의 중점추진사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가고, 부산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사업들을 발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정책자문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부산이 4차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