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19. (목)

기타

심야시간 여성 취객 금품 빼앗은 30대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에 술에 취한 여성을 뒤따라가 금품을 빼앗은 혐의(절도)로 최모(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2월12일 오전 3시40분께 대구 동구 신천동의 주거지로 향하던 술에 취한 이모(36·여)씨를 뒤따라가 머리를 밀친 뒤 핸드백 등 금품(시가 5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강도 등 전과 6범으로 밝혀진 최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