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을 거쳐 신임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에 임명된 박만성 국장<사진>은 63년 경북 경산 태생으로, 영남대학교 졸업 후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그렇듯, 소탈한 성격을 지녀 부하 직원들과 스스럼 없이 얘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관리자다.
꼼꼼한 기획력과 과단성있는 업무추진력을 갖춰, 국세청이 주력해 온 역외탈세 근절의 선봉에 있는 국제조사과장을 역임했으며, 조사1과장으로 재직하며 공정과세를 화두로 내건 국세청의 세무조사 전략 툴을 마련했다.
- 프로필
▷63년 ▷경북 경산 ▷진량고 ▷영남대학교 ▷영국 브리스톨대 ▷행시 36회 ▷남대구 총무과장 ▷구미서 간세과장 ▷서울청 조사2국 ▷국세청 혁신 1계장 ▷상주세무서장 ▷청와대 파견(경제정책비서관실) ▷중부청 조사3국1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중부청 조사2국장 ▷부산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