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기획재정부 2차관에 내정된 송언석 기재부 예산실장<사진>은 기재부내에서 예산정책 전문가로 통한다.
63년 경북 김천생인 송 내정자는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거쳐 행시 29회로 공직에 입문, 서대구세무서와 삼척세무서 근무경력을 갖고 있다.
이후 예산실 교육문화예산담당관실 근무를 시작으로 재정개혁 업무지원팀장, 재정전략실 재정정책과장을 거쳤다.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이전에는 예산실 행정예산심의관·경제예산심의관·예산총괄심의관 등을 역임하며 예산정책을 총괄해 왔다.
- 프로필
▷63년 경북 김천 ▷경북고 ▷서울대 법대 ▷행시 29회 ▷총무처 수습행정관 (5급) ▷국세청 서대구세무서, 삼척세무서, 세무공무원교육원 ▷재무부 세제실 재산세제과 ▷금융국 산업금융과 ▷해외유학 (美, 뉴욕주립대) ▷예산실 교육문화예산담당관실 ▷경제예산국 건설교통예산과 ▷과장급 직무훈련 파견(美, 버팔로시청) ▷재정개혁 업무지원 팀장 ▷정부개혁실 재정1팀장 ▷예산실 건설교통예산과장 ▷재정전략실 균형발전재정기획관실 균형발전정책팀장 ▷재정전략실 재정정책과장 ▷국민경제자문회의사무처 전출 (고공단) ▷美, IBRD 고용휴직 ▷기재부 예산실 행정예산심의관·경제예산심의관·예산총괄심의관 ▷기재부 예산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