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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7. (일)

경제/기업

DGB사회공헌재단,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 호응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박인규) 꿈나무교육사업단(단장 배재한)이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 활동으로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 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부터 오는 2017년까지 진행되는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진로체험,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자신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초등학생-직업체험관 탐방 프로그램, 중학생-서울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을 매회 40명씩 10회 총 400명에 대해 실시한다.

 

지난 25일 대구 안일초등학교를 포함한 13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40명이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으며, 9일에는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 1차 사업으로 대구 율원중학교를 포함한 11개 중학교 4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서울 명문대(서울대, 고려대) 대학 탐방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꿈나무교육사업단은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인재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협의한 바 있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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