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발효에 따라 원산지관리시스템을 기업 수요에 맞게 개편, 사전진단서비스와 간편판정서비스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4일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 2차관 주재로 ‘제1차 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를 개최 한·미 FTA를 기업이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후속방안을 논의했다.
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는 지난 달 21일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발표한 FTA 효과 극대화 방안에 따라 FTA활용에 대한 범정부적 차원의 통합된 구심점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