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주주총회…'주주들 다 어디갔어?'
한길TIS의 제 3기 주주총회가 27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무려 4,410명의 세무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세무사들의 참여가 저조해 자성론이 제기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392명이 위임장을 제출했다지만 불과 44명의 세무사가 참여함으로써 1%의 참석률을 보였으며, 결국 52.2%의 지분을 보유한 세무사들의 의견은 의결사항에 반영될 수 없었다.
썰렁한 주주총회…'주주들 다 어디갔어?'
한길TIS의 제 3기 주주총회가 27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무려 4,410명의 세무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세무사들의 참여가 저조해 자성론이 제기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392명이 위임장을 제출했다지만 불과 44명의 세무사가 참여함으로써 1%의 참석률을 보였으며, 결국 52.2%의 지분을 보유한 세무사들의 의견은 의결사항에 반영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