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대표․조영조)은 고함량 비타민C 시장의 1위 브랜드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이 누적 판매량 30억정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환산하면 6만3천km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70번을 왕복할 수 있고 지구도 한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거리다.
1995년 출시 이후 17년간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고함량 비타민C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인기 장수 브랜드로 지난 한해 동안 판매한 수량도 4억정에 달한다.
특히 2009년 전년 대비 23.4% 성장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전년 대비 27.8% 매출이 상승 하는 등 최근 3년간 평균 20%대 상승률을 기록, 새롭게 매년 상승률 고공행진을 이어감으로써 고려은단의 효자상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로 고려은단은 지난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매출 상승에 힘입어 전체 매출 20%대의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고려은단은 '고려은단 비타민 C1000'이 매년 매출 기록 경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판매 추이가 지속된다면 올해에도 20% 대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국내 시판 중인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로부터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를 국내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다.
DSM사의 비타민C 원료는 뛰어난 안정성과 환경에 대한 철저한 기준 및 대처 완비, 세계적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엄격한 품질보증 제도인 퀄리C(Quali-C) 인증을 통해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DSM사의 비타민C 원료 가격은 중국산 비타민C 원료에 비해 약 70~80% 비싸지만 고려은단은 품질력과 국민 건강증진 차원에서 DSM사의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출시된 지 오래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품질력 때문에 매니아 층이 형성돼 매년 새롭게 성장률 기록 경신을 하고 있다"며 "특히 원료 원산지 마케팅이 소비자들의 알 권리 충족과 제품 퀄리티를 향상시켜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