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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7. (화)

경제/기업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누적 판매량 30억정 돌파

1995년 출시 이후 매니아층 형성으로 인기 장수 브랜드 자리매김

고려은단(대표․조영조)은 고함량 비타민C 시장의 1위 브랜드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이 누적 판매량 30억정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환산하면 6만3천km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70번을 왕복할 수 있고 지구도 한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거리다.

 

1995년 출시 이후 17년간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고함량 비타민C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인기 장수 브랜드로 지난 한해 동안 판매한 수량도 4억정에 달한다.

 

 

특히 2009년 전년 대비 23.4% 성장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전년 대비 27.8% 매출이 상승 하는 등 최근 3년간 평균 20%대 상승률을 기록, 새롭게 매년 상승률 고공행진을 이어감으로써 고려은단의 효자상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로 고려은단은 지난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매출 상승에 힘입어 전체 매출 20%대의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고려은단은 '고려은단 비타민 C1000'이 매년 매출 기록 경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판매 추이가 지속된다면 올해에도 20% 대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국내 시판 중인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로부터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를 국내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다.

 

DSM사의 비타민C 원료는 뛰어난 안정성과 환경에 대한 철저한 기준 및 대처 완비, 세계적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엄격한 품질보증 제도인 퀄리C(Quali-C) 인증을 통해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DSM사의 비타민C 원료 가격은 중국산 비타민C 원료에 비해 약 70~80% 비싸지만 고려은단은 품질력과 국민 건강증진 차원에서 DSM사의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출시된 지 오래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품질력 때문에 매니아 층이 형성돼 매년 새롭게 성장률 기록 경신을 하고 있다"며 "특히 원료 원산지 마케팅이 소비자들의 알 권리 충족과 제품 퀄리티를 향상시켜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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