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 신임 세제실 관세정책관<사진>은 59년 경남 진양 생으로 홍익대 사대부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조지워싱턴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대표적인 '예산통'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기획예산처 복지재정과장과 사회재정과장, 보건복지부 정책기획관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재정부 경제정책국 미래전략정책관을 맡아왔다.
하성 관세정책관은 미래전략정책관 당시 복지부와 이견을 보이고 있는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설립을 주도했으며, 세제실 업무는 처음으로 맡게된다.
- 프로필
△59년 경남 진양 생 △홍대사대부고·고대 경제학과 卒 △조지워싱턴대 경제학(박사) △행시 27회 △기획예산처 복지재정과장·사회재정과장 △국방대학원 파견 △보건복지부 정책기획관 △재정부 경제정책국 미래전략정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