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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8. (화)

[프로필] 임정혁 대검 공안부장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대인관계가 두루 원만하고 자상한 성품으로 업무에 대한 식견이 탁월하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공안통'으로 분류되며 투철한 국가관과 철저한 자기관리 자세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겸손하고 온화해 직원들의 신망이 높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시절 한미은행 파업사태를 주도한 노조 간부들을 구속 기소하고 범민련 남측본부 최고위 간부인 이종림 명예의장을 국가보안법 혐의로 구속하기도 했다.

   부인 조용빈(50)씨와 사이에 3남.

   ▲서울(55) ▲중앙고·서울대 법대 ▲사시 26회(사법연수원 16기) ▲대검 검찰연구관 ▲영월지청장 ▲서울지검 부부장 ▲대구지검 공안부장 ▲대검 공안 3·2과장 ▲부산지검 형사2부장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사법연수원 교수 ▲포항지청장 ▲울산지검 차장 ▲성남지청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대구고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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