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충북소주(대표이사 이재혁)는 지난 6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홍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주)충북소주는 자사의 상표와 포스터를 통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홍보하고, 충북도는 (주)충북소주의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주)충북소주는 앞으로 1년간 주력상품인 ‘시원한 청풍’ 소주 5,400만병의 보조 상표와 포스터 3만부를 활용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비전을 전국에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생명산업과 태양광산업의 집중육성을 통해 충북 100년 미래를 먹여 살릴 고부가가치산업을 선점하려는 충북도의 발전비전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의 공유와 확산에 동참해준 충북소주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주) 충북소주는 초정 천연암반수를 원료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청풍 자원봉사단을 운영 결식아동 돕기, 사랑의공동모금회 기탁 등 지역사회봉사에도 앞장서 활동하고 있어,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