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내에서 세무조사 분야의 실력자로 통한다. 지난 2006년 국세청 조사2과장 시절 부동산 투기 억제대책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2006년초 부동산납세관리국이 탄생하는데 ‘산파역’을 하기도 했으며, 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 재직시에는 지식관리시스템 등의 구축과 활성화를 주도했다.
2010년 서울청 세원분석국장 당시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이후, 올해 1월부터 서울청 조사 2국장을 맡아왔다.
△58년 △경남 밀양 △부산상고 △성균관대 △행시 27회 △창원서장 △중부청 조사3국3과장 △국세청 정보개발2과장 △국세청 조사1·2과장 △국세청 심사2과장 △부산청 조사1국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청 세원분석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