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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8. (화)

[프로필]이승재 신임 중부지방국세청장

합리적 업무처리 정평, 종부세 위헌결정에 신속한 조치 호평

 

이승재 신인 중부지방국세청장<사진>은 합리적인 업무처리자로 정평이 나있다. 1953년 전북 전주 출신으로 경복고와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했고. 행시 22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중부지방국세청 국제조세과장, 법인세과장, 뉴욕 주재관(외교통상부)파견, 국세청 국제조사담당관, 광주청 조사1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등을 지냈다.

 

이 청장은 업무처리과정에서 합리적이고 핵심을 정확히 짚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관리자로 정평이 나있고,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성격으로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

 

이 청장은 또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 당시 헌법재판소가 현행 종합부동산세법의 세대별합산과세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리자, 세대합산으로 초과납부된 종부세를 신속히 환급해주기로 하는 등 신속한 후속조치로 성공적인 환급업무를 실시했다.

 

특히 이 청장은 종부세고지 업무가 본격 실시된 이후 종부세 납세의무자가 다수 밀집된 지역의 세무서를 사전예고없이 방문해 종부세 환급 및 고지업무에 여념이 없는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관리자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이승재 중부지방국세청장 프로필

 

▶1953년 전북 전주 生 ▶경복고 ▶고려대 법대 卒 ▶행시 22회 ▶부천세무서 재산과장 ▶영국 국세청 파견 ▶중부지방국세청 국제조세과장·법인세과장 ▶뉴욕주재관 파견 ▶국세청 국제조사담당관 ▶광주청 조사1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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