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직원들의 도전의식 고취와 지식 함양을 위해 ‘2008 도전 골든벨’ 행사를 부산 구덕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출제된 문제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3,200명 전직원이 참가해 10명의 최종본선 도전자중 부산은행 고객만족부 진영도과장이 최종 골든벨 문제에 도전, 성공했다.

또한 롯데자이언츠 야구팀의 조성환, 강민호, 박기혁, 손광민 선수와 구단공식 응원단장도 본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장호 부산은행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환율파동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직원들이 본 행사를 통해서 보다 열심히 업무에 임하고 힘차게 업무에 정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