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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6.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제10회 부산세무사회 친선 골프대회’ 성료

건강ㆍ화합 다지는 열띤 경기 펼쳐

 

부산지방세무사회 골프동호회(회장ㆍ최상곤)는 회원 상호간 친선도모와 체력 증진을 위해 회장배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 대회를 개최한 부산세무사회 골프동호회는 지난 30일 경남 양산시 소재, 통도컨트리클럽에서 최상곤 회장을 비롯 임채용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이창규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그리고 골프 동호회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는 오전 11시부터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친선경기로 서로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상곤 골프동호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제10회 회장배 골프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어 감사하며, 건강한 정신, 대외적으로 세무사회의 위상제고와 자긍심 고취시키고 회원간 화합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또 “한타 한타 칠 때마다 직장과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겸 부산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잘 몰랐던 회원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고, 이번 친선골프대회를 통해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아주 성황리에 이루어졌으며 그 열기 또한 뜨거웠다”고 기뻐했다.

 

또한 김 회장은 “11월7일 부산지방세무사회 추계체육대회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는 신용호(76타) 세무사가 차지했고, 메달 이대열, 준우승 김은준, 3위 오갑용, 4위 남기호, 5위 이청동 회원이 차지했다.

 


 

또 롱게스트상에는 최해진(255m), 니어리스트 김덕국, 버디상 김삼목, 파상 조기제, 보기상 백무종, 행운상 허홍도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제10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골프회장으로 정정길 회원이 참석인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정정길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골프는 인생이다. 골프의 궁극적인 목적은 108mm의 구멍(hole)에 공을 집어넣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다. 얼마나 어려운 번뇌의 과정이 있었던지 불교에서 말하는 108번뇌와 홀의 108mm는 서로 잘 어울린다”고 말하고 “욕심을 버리고 회원간의 아껴주고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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