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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5. (일)

[프로필]이현동 서울청 조사3국장

행시출신 중 보기드문 전형적인 조사통

 

 

사무관 시절, 서울청 조사국에서 근무할 정도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와 일치감치 서울청 조사3국장 물망에 올라 있었다.

 

지와 덕을 겸비한데다 기획력과 아이디어가 뛰어나 항상 몇 수 앞서가는 창의적인 업무추진을 해 오는 등 직원 상하간에 신망이 두텁다.

 

행시출신 중 몇 안 되는 조사국 출신으로 조사실무와 현장, 기획단계 등에 이르기까지 조사업무 전반을 두루 섭렵하는 등 서울청 조사3국장 적임자로 손꼽혀 왔다.

 

특히 국세청 법무과장 시절 예규, 법령 등 난해한 국세청 업무를 DB화 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해 국세청 내 싱크탱크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신임 이 국장은 공직사회에 첫 시행된 고공단 역량평가로 적잖은 부침(浮沈)을 겪어 세정가는 물론 그를 아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안타까운 심정을 표출케 한 바 있다.

 

그러나 이 번에 그 험난한 난관을 뚫고 재산제세(양도, 상속증여세 등)분야와 주식이동조사 등을 전담 총괄 지휘하는  서울청 조사3국장에 당당히 입성해 ‘신념과 의지의 국세공무원’으로 일컬어지는 등 세정가로부터 부러움과 환호의 박수갈채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프로필]

 

▶56년 ▶경북 청도 ▶경북고 ▶영남대 ▶행시 24회 ▶구미 ▶강동서장 ▶서울청 조사2국 2,1과장 ▶국세청 법무과장 ▶대구청 조사2국장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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