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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8. (화)

[프로필] 반장식 기획예산처 차관

 

 

예산과 기획업무를 섭렵한 정통 경제 관료.

 

행정고시 21회인 그는 재정경제원 지역경제과장, 기획예산위원회 재정정책과장, 기획예산처 예산총괄과장.사회재정심의관.예산총괄심의관.재정운용실장 등을 거치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외환위기 이후에는 재정정책과장으로 금융구조조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예산총괄심의관 시절에는 자율적 예산편성 시스템인 '톱-다운' 방식을 입안했다.

 

성실하면서도 꼼꼼하고 치밀해 실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위를 내세우기 보다는 탄탄한 전문성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덕수상고 출신인 그는 직장과 야간대학을 다니는 주경야독의 노력끝에 고시에 합격했고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고려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학구열이 대단하다.

 

부인 유충희씨(52)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1956년 경북 상주生 ▲덕수상고, 국제대 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행정학 석사, 고려대 행정학 박사 ▲재정경제원 지역경제과장, 기술정보과장 ▲기획예산위원회 재정정책과장 ▲기획예산처 건설교통예산과장, 예산제도과장, 예산총괄과장, 사회재정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기획단장 ▲기획예산처 재정운용실장.(연합뉴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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