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배하준)는 주류업계에서 가장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사회공헌 브랜드 ‘OB 좋은세상’을 앞세워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도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 코로나19 극복 선제적 지원활동 오비맥주는 국내 주류업계에서 가장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코로나 피해를 가장 많이 입었던 대구 시민들에게 10억원을 지원했으며 자사의 구매 네트워크를 통해 긴급 마련한 마스크, 손세정제 등 개인위생용품과 의료품을 코로나 피해 지역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마스크, 손세정제 등의 위생용품은 일선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의사, 간호사, 방역요원 등에 우선 제공했다. 이와 동시에 오비맥주는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인 카스 제조기업으로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 급감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국 주류도매사를 돕기 위해 주류구매대금 상환 기일 연장 등 대규모 지원책도 시행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 주류업계 선도기업 오비맥주(대표·배하준)는 사회공헌 브랜드 'OB 좋은세상'을 앞세워 ▲건전음주 ▲환경경영 ▲지역나눔 세 가지 영역에서 꾸준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순하고 일회적인 접근보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자는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 음주는 책임 있게...건전음주 문화 조성 앞장 오비맥주는 주류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미성년자 음주와 음주운전 등 무분별한 음주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며, 책임 있는 음주소비와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16년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매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제2윤창호법(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한 달을 맞아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을 개최했다. 수상작은 지하철 9호선 주요 5개 역을 순회하며 전시돼 일반 시민과 승객들에게 음주운전 근절 메시지를 전파했다. 매년 9월엔 글로벌 본사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지정한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