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세무회계프로그램의 간편성, 신속성 및 편리성 제고를 위해 배세성 회계사가 개발한 힛트 회계시스템은 기존의 세무회계프로그램의 경우 일반납세자들이 사용하기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평이다.

 힛트 회계시스템의 최고 장점은 우선 세부상목 입력에 월(月)을 구분할 필요가 없다는 점으로 타 프로그램의 경우 월별로 입력하도록 되어있어 증빙이나 세금계산서가 있으며 먼저 월별로 사전 분류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힛트 회계시스템은 월별이나 순서와 상관없이 입력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1월, 9월, 3월 등 증빙 그대로 입력한 후 해당분기로 정송하면 날짜가 자동정렬, 해당분기에 저장돼 간평성이 강화 됐으며 날짜 뿐만 아니라 세금계산서,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한 화면에서 쉽고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또한 부가세, 급여, 법인세 및 소득세, 사업장 현황신고 등의 전자신고를 비롯 비영리 단체 등도 결산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일계표, 월계표 등으로 그날그날의 매출 매입, 채권 채무잔액 등도 보고서용으로 출력할 수 있어 현금의 입출금을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외에 타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세금계산서 등도 출력이 가능해 세무사사무실에 기장의뢰하는 일반회사도 업무 관리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힛트 회계시스템 사용은 법인세나 부가세 소득세 등이 매년 변경되므로 최소환 3개월에 1번은 홈페이지에서 다시 다운받아야 하며 배세정 세무회계사무소에서 프로그램 사용 방법 및 문의사항에 대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