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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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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의 날' 탤런트 등 인기 스타 세무서에 대거 뜬다

이경규·이민정·송중기 등 '1일 민원봉사실장' 위촉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개그맨 이경규, 배우 이민정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세무서를 찾아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서 하루 동안 구민들의 세금관련 민원을 받는다.

 

2일 일선세무서에 따르면, 강남세무서는 오는 5일 진행될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영화배우 겸 탤런트인 이민정을 '1일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또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이경규는 오는 5일 남대문세무서를 찾아 '1일 민원봉사실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젊은 세종역을 맡아 열연했던 송중기는 용산세무서에서, 가수 겸 탤런트 황정음은 역삼세무서에서 하루 동안 구민들의 세금문제를 들어준다. 

 

원조걸그룹 SES 출신인 탤런트 유진은 6일 성동세무서에서 '1일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돼 민원봉사활동에 나선다.

 

이 외에도 ▷탤런트 양미경(마포세무서) ▷탤런트 정웅인(성북세무서) ▷미스코리아 이승연(서대문세무서) ▷탤런트 명로진(도봉세무서) ▷탤런트 추소영(동대문세무서) ▷탤런트 박철민(송파세무서) ▷개그우먼 임미숙(강동세무서) ▷탤런트 임지은(동작세무서) 등이 세무서를 찾아 '1일 민원봉사실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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