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자세금계산서제도가 시행 중인 가운데, 내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관련 가산세가 부과됨에 따라 기업 세무회계담당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법인사업자에 대한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가 내년 1월1일로 코앞에 다가왔지만 세무회계담당자들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세부절차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내달 1일(수) 서울 성동구 청소년 수련관 무지개극장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세정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는 세무사계 최고 전산전문가인 윤정기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예외사항 ▶전자세금계산서 수신방법 ▶전송 후 재발행 ▶주민등록분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내역과 수취내역 조회 ▶수정세금계산서 교부 등 올해 안에 꼭 챙겨야 할 사항들을 설명한다.

설명회를 개최하는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사업자들의 전자세금계산서 가산세 부담을 덜기 위해 ‘가산세 100% 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다 연말까지 신규가입자에게 스마트빌 전용 인증서, 개인 범용인증서를 무료 제공하고, 여러 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범용인증서는 20% 할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오전 10시, 오후 2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청은 ‘www.smartbill.co.kr’로 하면 된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선착순으로 ‘1초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이라는 회계분야 책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사은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