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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3.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새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장에 오동균 씨 선임

오동균<사진>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전무이사가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장에 새로 선임됐다.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는17일 오제현 현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장이 개인 신상을 이유로 사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최근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동균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전무이사를 차기 협의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동균 신임 협의회장은 “전자세금계산서제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협의회 회원들과 협력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세금계산서 Business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국세청 등 관련기관과의 가교역할도 충실히 해가겠다”고 밝혔다.

 

오동균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한국․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베어링포인트컨설팅 전무, 엑센츄어 컨설팅 상무, 딜로이트 컨설팅 상무, Cap Gemini Ernst & Young컨설팅 이사,KPMG 컨설팅 수석연구원(Senior Manager), 대성회계법인 공인회계사, PERRON Associate 근무(Auditor) 등 다양한 경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는 지난 2009년 4월 설립돼 전자세금계산서 관련기업 6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민간기구로, 그동안 전자세금계산서에 대한 홍보활동과 이용자를 위한 설명회 및 중계HUB시스템 구축․서비스에 주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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