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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7. (금)

내국세

53개 IT업체 참여한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 창립

초대 회장에 김계원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상무 선임

2010년부터 법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의무화된 가운데, 전자세금계산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용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자들의 협의체인,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가 창립됐다.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회장·김계원)는 29일 섬유센터 17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회장・부회장・운영위원 등 임원진을 선임하고 올해 사업추진계획 등을 확정했다.

 

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김계원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상무를 임기 2년의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부회장에 오제현 넷매니아 이사·박갑준 삼성SDS 수석·한봉희 금융결제원 팀장을 각각 선임했다.

 

또 운영위원에는 김상순 노틸러스 효성 팀장, 김주엽 키컴 상무, 이재호 한국전자인증 팀장, 최재덕 한국전자증명원 이사가 각각 선임됐으며, 감사에는 박정배 메이크빌 이사가 선임됐다.

 

협의회는 ▶전자세금계산서의 공동홍보 및 서비스강화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건의, 조사연구 활동 ▶안정된 시장조성 및 시장수요 확대 ▶기술발전 노력 및 시스템연계 서비스 추진 ▶전자세금계산서 관련업계 유치 및 정보교류 등 올해 중점 추진할 사업계획도 심의 의결했다.

 

한편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에는 금융결제원, LG데이콤, 코스콤, IBK시스템, 넷매이나, 아이퀘스트, 코아정보기술, LG CNS, 노틸러스 효성, 아이티경영연구소, 키컴, 동부CNI, 대한컨설팅, 아토정보기술, 한국무역정보통신, DS정보통신, 더존다스, 엔디에스, 한국화이자제약, 알씨아이소프트, 롯데정보통신, 웹시그마, 한국어도비시스템즈, 메이크빌, 유니닥스, 한국이엠씨컴퓨터시스템즈, 미래소프트웨어, 유미트, 한국전자인증, 브레넥스, 이썸테크, 한국전자증명원,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이엠투네트웍스, 한국정보인증, 삼성SDS, 이젠인포텍, 한비로, 삼정데이타서비스, 제니스에스티, 한솔소프트, 소프트넷, 제니스정보기술, 한전KDN, 소프트코리아, 중기닷컴, 현대중공업, 씨아이이씨, 카리스카경영컨설팅, 히카리정보, 시큐브, 케이엘넷, 훈솔루션 등 5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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