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 국세청장은 24일 천안세무서(서장·유세영)를 방문해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사진1] 김 국세청장은 부가세 전자신고창구를 직접 둘러보며 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또 세수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가계나 기업의 경제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여러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세정을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3일 여의도 국회에서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 및 내년도 예산'과 관련 당정협의를 가졌다. [사진1] 회의에는 최 부총리는 “어려운 난국을 돌파를 하고 우리 경제를 다시 활성화 시키려면 정말 어느 때보다도 당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게 아주 중요한 상황”이라며, 당정간 협력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청장·백운찬)은 21일(월) 일반국민, 민간전문가 및 다른 정부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청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부처 간 칸막이 제거(유능한 정부), 맞춤형 서비스 제공(서비스 정부), 공공정보의 개방(투명한 정부) 등 3개 분야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8개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사진2] 관세청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공공부문에서 정부 3.0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고, 하반기에는 국민이 더욱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부 3.0 성공사례를 창출하는데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3] [사진4] [사진5] ‘2014 상반기 관세청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백운찬 관세청장(앞줄 가운데)이 심사위원 및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취임후 첫 경제5단체장 간담회를 개최, 경기회복을 위한 새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과 더불어 경제상황 타개를 위해 민·관 공동노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1]22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 부총리는 “현재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으며 경제주체들이 활력과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정부뿐만 아니라 경제계가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1일 오전 서울 프레스클럽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취임후 첫 회동을 가졌다. [사진1]회동 이후 최 부총리는 “이주열 총재와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두 기관이 수시로 만나 경기 인식을 공유해야한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금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취임 후 첫 번째인 경제관계장관회의서 최 부총리는 “새 경제팀은 가계소득과 기업소득간 선순환을 구축해 가계와 기업이 상생하는 돌파구를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며 “새 경제팀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세계축구를 제패한 독일 국가대표팀의 One Team의 모습처럼 하나의 팀으로서 팀워크를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취임 이후 첫날인 17일 성남 새벽인력시장 두곳을 방문, 일자리 상황과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최 부총리는 먼저 철근 관련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모이는 성남 태평동 근로자 쉼터를 방문해 건설일자리 동향과 애로사항을 듣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이후 최 부총리는 성남시 중앙동에 위치한 두리 인력소개사무소로 이동해 구직 근로자와 구인기업 대표자 등과 조찬 겸 간담회를 가지고 일용 근로자의 근로조건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취임식이 16일 오전 8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됐다. 최임식에서 최 부총리는 경제심리 회복을 위해 거시정책을 과감하게 확장운용하겠다는 정책방향을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덕중 국세청장은 14일 중국 북경소재 중국 국세청에서 왕쥔(王軍) 국세청장과 ‘제20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양국간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는 한편, 조세행정분야에서도 공동보조를 맞추는 등 국제적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사진1]
관세청이 인천아시안게임과 교황 방한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안전한 국경감시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 11일 주요 항만세관 감시선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사진2] 이번 합동훈련에 참여하는 세관은 우리나라 해안감시선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본부세관, 평택직할세관, 대산세관 등으로, 세관 감시정을 이용해 폭발물·총기류 등 테러물품을 밀수하는 선박을 차단하는 기동훈련이다. [사진3] 이날 세관감시선 기동훈련은 중국에서 출항한 후 7월 11일 인천항으로 입항하는 외국무역선 OOO호에 총기류 등이 은닉되어 있다는 첩보를 입수 하는 것으로 상황이 시작됐다. [사진4] 관세청은 인천항 근처 서해상에서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택세관과 대산세관 감시정을 출동시켜 해당 선박을 추적하게 하는 한편, 인천세관 감시정들은 밀수선박이 인천항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인천항 입구에서 방어선을 구축한 후 인천항 항계(경계선) 밖에서 감시정이 밀수선박이 도주하지 못하도록 포위한 후 선박을 저지시킨다. [사진5] 이어 정지한 선박에 세관직원이 올라가서 선박 내부 및 화물을 검색하여 은닉된 총기류 등을 적발하는 과정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우범 선박에 탑승한 세관직원이 은닉이 의심되는 선내 곳곳을 조사하
관세청이 인천아시아게임과 교황 방한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안전한 국경감시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주요 항만세관 감시선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관세청은 11일 인천항에서 인천세관, 평택세관, 대산세관 합동으로 세관 감시정을 이용해 폭발물·총기류 등 테러물품을 밀수하는 선박을 차단하는 기동훈련을 실시한다. 세관감시선 기동훈련은 폭발물 등을 은닉한 선박이 항구에 입항하기 전에 감시정을 이용해 해상에서 선제적으로 차단·봉쇄하는 등 테러 발생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진1]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역외탈세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안종석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역외탈세 적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부과제척기간을 15년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8일 연구원 10층 대강당에서 ‘금융상품 과세체계 선진화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홍범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은 파생금융상품에 우선 거래세를 도입하고, 양도소득세는 준비기간을 거쳐 현·선시장에서 동시에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8일 오전 국회 본관 기재위 전체회의실에서 개회됐다. 최 후보자는 모두발언을 통해 “저는 오늘 우리나라 경제정책을 담당할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로서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업무능력과 자질을 검증받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기획재정부장관의 소임을 맡게 된다면 그간의 정부, 언론, 국회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경제혁신의 바람을 사회전반으로 확산시켜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후보자의 답변 모습.
국세청은 7일 제4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공유 씨와 하지원 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세청 권창현 세정홍보과장은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홍보대사는 2년간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실천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 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