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6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2014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금년 세법개정안은 크게 경제 활성화, 민생안정, 공평과세, 세제 합리화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세발심 전체회의 장면.
관세청이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홍콩 관세청 대표단을 대상으로 한국 관세행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사진2] 7명으로 구성된 홍콩 관세청 대표단은 이번 연수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전자통관시스템을 전수받을 예정으로, 마약밀수 등 불법부정무역 차단 및 우범여행자 선별 등에 대해서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3] 관세청에 따르면, 홍콩은 통관단일창구(Single Window)가 구축돼 있지 않았으나, 홍콩·중국 간 고속열차 개통 및 홍콩과 마카오를 연결하는 교량 건설, 홍콩의 첵랍콕(Chek Lap Kok) 공항 확장 등 국경과 관련된 대규모 사업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사진4] 이에 따라 홍콩 관세청은 해당 사업들이 완료될 경우 대폭적으로 증가할 세관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최경환 부총리 주재로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39개 부채·방만경영 중점관리기관장, 126개 기관 감사, 공운위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공공기관 정상화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 기관장·감사의 역할이 중요하며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 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7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경제정책방향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지난주에 내수활성화, 민생안정, 경제혁신의 3대 전략을 담은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며 “정책방향이 마련된 만큼, 이제는 세부 실천 프로그램을 철저하게 집행해 구체적인 성과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노사정위원회에 참석,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최 부총리는 "노측에선 정규직에 대한 노동유연성을 양보하는 대신에 사측에서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뽑을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정부도 이를 촉진하기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해주는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제27대 김낙회 관세청장 취임식이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거행된 가운데, 김낙회 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정부정책 지원을 위한 △경제활성화 지원 △엄정한 세수관리 △국민건강 보호 △최상의 납세서비스 제공을 주문했다. 취임사에서 김 관세청장은 "정부의 정책기조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수출입 현장에서 국민·기업 등의 경제주체를 직접 마주하는 관세청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덕중 국세청장이 지난 24일 오후 국세공무원교육원을 찾아 신규임용후보자과정을 밟고 있는 예비 국세인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내달 1일 후보자과정을 수료하는 이들 예비국세인들은 총 307명으로, 8월4일 정식 임용 후 일주일 뒤인 11일 일선세무서에 배치돼 국세공직자로 첫 발을 떼게 된다. 김 국세청장은 이날 20여분에 걸쳐 자신의 공직경험을 반추한 솔직하고 담백한 당부의 말로, 후배공직자의 성공적인 공직생활을 기원했다. 김 국세청장은 특히 새내기 국세공무원들을 시장으로부터 정확하고 엄중한 평가를 받게 되는 ‘신상품’에 비유하며,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한 내공을 키우는 3가지 비책을 공개했다. 김 국세청장은 “공직 첫 출발선에 선 여러분들은 비유하면 시장에 나온 신상품과 같다”며, “시장의 평가는 정확하고 엄중하기에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내공을 키워야 하면, 이를 위한 3가지 비책을 여러분들에게 공개한다”고 공직생활의 노하우를 전했다. 김 국세청장이 예비국세인들에게 전한 비책 3가지는 ‘전문성’, ‘조직생활’, ‘청렴성’으로, 특히 “조직생활에 있어 진정성을 갖고서 자신의 일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24일 천안세무서(서장·유세영)를 방문해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사진1] 김 국세청장은 부가세 전자신고창구를 직접 둘러보며 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또 세수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가계나 기업의 경제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여러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세정을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3일 여의도 국회에서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 및 내년도 예산'과 관련 당정협의를 가졌다. [사진1] 회의에는 최 부총리는 “어려운 난국을 돌파를 하고 우리 경제를 다시 활성화 시키려면 정말 어느 때보다도 당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게 아주 중요한 상황”이라며, 당정간 협력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청장·백운찬)은 21일(월) 일반국민, 민간전문가 및 다른 정부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청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부처 간 칸막이 제거(유능한 정부), 맞춤형 서비스 제공(서비스 정부), 공공정보의 개방(투명한 정부) 등 3개 분야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8개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사진2] 관세청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공공부문에서 정부 3.0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고, 하반기에는 국민이 더욱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부 3.0 성공사례를 창출하는데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3] [사진4] [사진5] ‘2014 상반기 관세청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백운찬 관세청장(앞줄 가운데)이 심사위원 및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취임후 첫 경제5단체장 간담회를 개최, 경기회복을 위한 새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과 더불어 경제상황 타개를 위해 민·관 공동노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1]22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 부총리는 “현재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으며 경제주체들이 활력과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정부뿐만 아니라 경제계가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1일 오전 서울 프레스클럽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취임후 첫 회동을 가졌다. [사진1]회동 이후 최 부총리는 “이주열 총재와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두 기관이 수시로 만나 경기 인식을 공유해야한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금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취임 후 첫 번째인 경제관계장관회의서 최 부총리는 “새 경제팀은 가계소득과 기업소득간 선순환을 구축해 가계와 기업이 상생하는 돌파구를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며 “새 경제팀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세계축구를 제패한 독일 국가대표팀의 One Team의 모습처럼 하나의 팀으로서 팀워크를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취임 이후 첫날인 17일 성남 새벽인력시장 두곳을 방문, 일자리 상황과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최 부총리는 먼저 철근 관련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모이는 성남 태평동 근로자 쉼터를 방문해 건설일자리 동향과 애로사항을 듣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이후 최 부총리는 성남시 중앙동에 위치한 두리 인력소개사무소로 이동해 구직 근로자와 구인기업 대표자 등과 조찬 겸 간담회를 가지고 일용 근로자의 근로조건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취임식이 16일 오전 8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됐다. 최임식에서 최 부총리는 경제심리 회복을 위해 거시정책을 과감하게 확장운용하겠다는 정책방향을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