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환수 국세청장은 2일 오전 세종청사에 마련된 연말정산 국세청 상황실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후속업무 집행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국세청은 지난달 29일부터 국세청과 각 지방국세청 및 일선세무서에 ‘2014년 연말정산 국세청 상황실’을 설치해 가동중이다. [사진1] [사진2]
최경환 부총리는 29일 중국 북경에서 쉬 사오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제13차 한중경제장관회의를 가졌다. [사진1] 회의에서 양측은 계기로 지난해 정상회담시 조속한 체결을 합의했던 ‘기후변화 협력에 관한 협정(정부간)’, ‘공정거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연장(공정거래위원회-국가발전개혁위원회)’, ‘싱크탱크 기관간 2015년 액션 플랜(대외경제연구원-거시경제연구원)’을 체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정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중장기전략위원회 제1차 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 위원회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사진1] 중장기전략위원회는 중장기적 시계(視界)에서 대내외 도전요인을 점검·분석하고 미래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기재부 장관 소속으로 설치·운영중이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28일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2015년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이하 관발심)를 열고, 올 한해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의견수렴에 나섰다. [사진2]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김낙회 관세청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활동중인 관발심에는 경제단체, 학계 및 연구기관, 시민단체, 언론계 등 각계 민간 전문가 24명과 관세청 국장·실장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3] 올해 첫 개최된 관발심에서는 2015년 관세청 업무계획 및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대비한 선제적 관세행정 대응방향을 중심으로 민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사진4] 관세청 관계자는 “이날 개진된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 및 토론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 업무계획을 보완·확정할 계획”이라며, “한중 FTA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방안과 관련해선 FTA 활용지원 및 수입물품 안전관리체제 강화 방안을 마련해 2월중에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5]
심판동우회(회장·한정기)는 지난 23일 역삼동 아세타워에서 을미년 신년회를 열고, 납세자권익 보호기구인 조세심판원의 발전과 회원간의 단합에 나섰다. [사진1] 이날 신년회에서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과 김형돈 조세심판원장을 비롯한 역대 심판원장 및 OB, 심판원 직원 등 114명이 참석, 선·후배간의 덕담을 주고받는 등 화합을 다졌다. 역대 심판원장들로는 강영주, 이종성, 이상용, 최겨수, 한정기, 전형수, 최명해, 채수열, 이희수, 허종구, 백운찬, 김낙회, 박종성 등이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년회에서는 지난해 조세심판청구건 1만건 시대를 맞아 효율적인 업무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사건결정에 나선 심판원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납세자에게 더욱 다가서는 조세심판원의 위상발전을 위해 동우회 회원들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신년회에서는 심판동우회 제 3대 회장 및 부회장 선출식도 함께 열려, 한정기 현 동우회장과 노형철 현 부회장이 2년 임기로 연임됐다.
관세청은 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한 외국대사를 비롯한 각국 외교사절 및 유관기관 대표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오늘날 관세행정은 관세 징수뿐만 아니라 수출입 물품의 신속한 통관처리를 통해 무역 원활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통한 관련 정부기관 간 연계 강화’, ‘종합인증우수업체(AEO) 확산을 통한 기업과의 협력 확대’, ‘개도국 지원을 통한 외국세관과의 협력활동’ 등 통합국경관리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소개했다. 아울러 주한 외국대사, 외국 경제단체 및 관련 기관 대표와 최근 관세행정 동향 및 발전방향에 대해 환담하면서 기업활동 및 통관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사진3] 관세청은 이날 행사에서 수출입 관련 정부기관 간 연계를 통한 통합국경관리 실현의 대표 사례인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홍보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또한 행사장 내에 관세청의 역사, 개도국 세관직원 초청 연수, 세관당국 간 국제회의 장면 등이 담긴 사진 480여 장을 전시해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남대문 대한상의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 초청간담회'에 참석,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15년 경제정책방향’ 내용을 설명하고, 경제계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간담회에서 최경환 부총리와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들은 ‘2015년은 경제재도약의 마지막 기회’이며 골든타임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차질없는 추진에 정부와 경제계가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2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5 중국 관광의 해’ 개막행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왕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면담을 통해 경제 및 문화협력 강화방안 등 양국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지난해 12월 1일에 개장해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는 위안화 직거래시장에 대한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으며, 왕 부총리는 한국의 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정착이 위안화 국제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에 동의를 표하고, 필요한 고려사항들을 함께 공유하겠다고 화답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정부와 새누리당이 연말정산 과 관련 된 '급한 불 끄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당정은 21일 국회에서 연말정산 문제와 관련한 협의를 통해, 연말정산 소급과 자녀세액공제 상향, 자녀 출생·입양에 대한 세액공제 신설 등의 보완책을 제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부총리는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핫라인 참여기업인 21명과 오찬간담회를 개최,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업계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세계경제 회복, 유가하락 등으로 우리 경제는 점차 개선이 예상되나 구조적 요인 및 중국 등 경쟁국들의 추격으로 회복 모멘텀 확산이 쉽지 않은 만큼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구조개혁은 한시라도 지체할 수 없는 소명”임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은 20일(화) 중부지방국세청을 찾아 업무보고를 청취한 가운데, 변화에 대한 직원들의 선제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사진2] [사진3] 임 국세청장은 이날 업무보고 청취 후 모두발언을 통해 건전재정을 위한 국세청의 노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환기하며, 성실납세 지원기능의 극대화를 기반으로 세수확보에 전력할 것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4] [사진5] 또한 최근 단행된 조직 및 업무개편에 대한 일각의 불만을 감안한 듯 “역사와 세정에서도 항상 변화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으나, 지나고 보면 그땐 그랬지!란 생각이 들 것”이라고 성공적인 정착을 자신했다.
국세청은 19일 오전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최경환 부총리, 전국 세무관서장, 본·지방청 관리자 등 2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2015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업무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치사를 통해 “올해 경제체질을 개선함으로서 효과적으로 경제회복을 이끌기 위해 공공부문이 선도가 돼야 하고, 그 구조개혁의 선봉에 국세청이 나서야 한다”며 “재정수입 확보, 세정차원에서 경제혁신 지원, 납세자 권리구제 강화, 중단 없는 세정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환수 국세청장은 “개편된 조직체계를 조기에 안정화시켜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면서 성실신고 지원과 납세자 권익보호를 역점 추진하는 한편, 자영업자근로장려세제(EITC), 자녀장려세제(CTC) 도입 등 확대 시행되는 복지제도를 차질 없이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부총리가 국세청 간부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부산에 내려간 경제부청리. 최경환 부총리는 15일 부산항만공사를 방문 부산 지역 주요 공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 방만경영 개선 노력을 격려하고, 공공기관 2단계 정상화 방향을 제시했다. 최 부총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개혁을 일관되게 추진한 결과,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개선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공공기관이 공공·노동·교육·금융 등 4대 부문 구조개혁을 선도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독도에서 지난해 처음 부가세가 납부된데 이어 올해도 2년연속 부가세 납부가 이뤄졌다. [사진1] 그 주인공은 ‘독도 사랑카페’를 운영중인 독도의 유일한 사업자등록자 김성도 씨. 15일 오전 포항세무서를 방문 부가세 8만 5천원을 신고·납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임환수 국세청장이 13일 서울 수송동 서울청 청사를 방문했다. [사진1] 임 국세청장의 이날 수송동 청사 방문은 본청의 세종시 이전 이후 23일만이며, 6개 지방청 중 첫번째 순시일정이었다.[사진2] 이날 오후 4시경 청사에 도착한 임 국세청장은 서울청장실에서 김연근 청장과 잠시 환담후 5층 다목적실로 이동해 국실별로 업무보고를 받았다.[사진3] 업무보고에는 서울청 국·과장과 서울시내 25개 세무서장이 모두 참석했으며, 올해 세수확보계획 등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국세청장은 업무보고가 끝나고 1층 로비로 이동해 서울청 간부 및 세무서장과 기념촬영후 옛 본청 대변인실이 있던 서울청 송무3과에 들러 직원들을 격려했다.[사진4] 임 국세청장은 송무3과 직원들에게 "최고의 로펌을 만들어 달라"며 송무국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웠다. 서울청 간부, 25개 세무서장과 15층 간부식당에서 저녁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