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일 대통령 주재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중동순방 성과 이행 및 확산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순방성과가 지속·종합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보완·개선 등을 통한 후속작업에 만전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 "기술력 있는 첨단 융합제품의 판로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사다리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연간 100조원이 넘는 공공조달 시장의 구매력을 활용해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이들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전국상의 회장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환수 국세청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골든타임에 직면한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가 협력하고 소통하는 팀플레이를 펼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제계는 창의와 협업의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실물경기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세금이 국가재정의 초석이라는데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환수 국세청장은 “자발적인 성실신고가 세수의 절대적 기반이므로 국민들이 가급적 편리하고 기분 좋게 세금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국세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청장의 소개로 최현민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인사하고 있다.
새누리당과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오후 상의회관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새누리당과 대한상의간 많은 부분에서 의견의 일치를 이루었다. 먼저 법인세율 인상에 대한 신중론이다. 대한상의측 한 참석자는 “2008년 3%포인트 인하했던 법인세율을 인상하자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에서 각종 법인세 감면제도를 대폭 축소했고 올해부터 기업소득환류세도 새로 시행되기 때문에 실질적 법인세 부담도 계속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불요불급한 지출예산을 조정해 재정낭비를 줄이고 법인세율 인상을 최후의 카드로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새누리당도 “법인세율 인상은 경제활력 제고정책과 상치되고, 세계각국 역시 조세경쟁 차원에서 재정건전화를 위해 법인세율을 인상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이 12일 전남 나주혁신도시 한국전력공사에 현장 방문, 이전현황 점검 및 지방이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나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의 정착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방문규 차관은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호남고속철도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5년 제4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최근 수출입 동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 정부부처간의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는 부동산 시장 회복세, 고용여건이 다소개선 되는 등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구조적 문제 등으로 경제심리가 여전히 위축되면서 주요 지표가 기대만큼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며 “국내의 수요부진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임금인상을 통한 가계소비 촉진과 민간의 풍부한 여유자금을 활용한 민간 투자사업 활성화 등을 통해 소비·투자 확대 등 ‘유효수요 창출’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기재부는 11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방문규 2차관 주재로 향후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종합대책을 실행하기 위한 ‘국고보조금 유관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고보조금의 관행적 증가를 억제하고 근본적 수술을 위해 올해 국고보조사업 운용평가를 강도높게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됐으며, 이를 위해 올해 보조사업 평가는 매년 전체 사업의 1/3씩 평가하던 것에서 보조사업 전체를 대상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9일 오전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민자사업 현장을 방문 민자사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 민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설·금융업계 등 민자사업 관계자, 서울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 부총리는 최근 침체되어 있는 민자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민간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조세심판원은 6일 세종시에 소재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2015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2] 조세심판원은 이날 워크숍에서 납세자 권리구제 강화, 신속·공정한 사건처리, 현장중시 심판행정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조세심판원의 위상 정립을 다짐했다. [사진3] [사진4] 업무워크숍 이후엔 조직 단합 및 신명나고 건강한 일터 조성 차원에서 세종시 지역역사와 문화 탐방 시간을 가졌다. [사진5]
관세청이 국내 기업들의 한·중 FTA 100% 활용 지원업무를 담당할 종합센터를 전국 30개 세관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사진2] YES FTA 차이나센터로 명명된 이번 종합센터는 총 85명의 한·중 FTA 전문가로 구성되며, 對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중 FTA 협정관련 상담, 원산지관리·품목분류 등 활용절차 안내, 중국 통관절차·비관세장벽 안내 및 통관애로 해소 등 종합적인 활용지원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사진3] 한편, 관세청은 지난 2일 한·중 FTA 활용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종합대책 후속조치로서 ‘한·중 FTA 활용 Double-100일 특별지원’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중 수출기업 지원에 착수했다. [사진4] [사진5] 관세청이 이날 밝힌 특별지원대책에 따르면, 한·중 FTA를 활용한 우리 기업의 수출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청 및 세관의 FTA 전문가 등 총 100명으로 구성된 한·중 FTA 특별지원단을 편성하고 가서명 직후와 발효전 2단계로 각각 100일 동안 대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지원 방안들이 포함되어 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한중FTA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이 될 수
49회 째를 맞은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정부포상 수상자 및 가족,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공무원 등 약 1천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정부는 이날 기념식에서 (주)쎌바이오텍 정명준 대표이사에게 금탑산업훈장을, 국세 3조4천억원을 납부해 최고액 납세자로 선정 된 삼성전자 이상훈 사장에게는 '국세 3조4천억 탑'을 전수했다. 이밖에도 모범납세자 302명, 세정협조자 68명, 유공공무원 197명 및 8개 우수기관을 포상했다. 납세자의 날 행사가 열린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최경환 부총리는 치사를 통해 "국민여러분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곳에 쓰여질수 있도록 재정의 파수꾼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경환 부총리가 (주)쎌바이오텍 정명준 대표이사<우측>에 금탑산업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가 3조4천억원탑을 수상했다. 최경환 부총리가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에게 고액납세자탑을 전수하고 있다.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주)쎌바이오텍 정명준 대표이사<우측>을 비롯 산업훈장 수상자들의 모습. 사진 좌측부터 최경환 부총리, 임환수 국세청장, 김낙회 관세청장, 문창용
국세청은 2일 세종청사 이전 후 처음 맞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해에 이어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선배 국세인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초청대상은 역대 청·차장, 지방청장, 본청 국장 등 고위간부들 뿐만 아니라 여성 관리자, 실무전문가, 세무사회 간부 및 국세동우회 회원 등 퇴직 후 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00여명의 선배 국세인을 초청함으로서 원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보다 실무전문가 등이 50여명 더 많이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좌측>이 청사로비에서 대선배 추경석 전 국세동우회장을 맞이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2일, 방문규 2차관 주재로 각 부처 기획조정실장 및 민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서초동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재정개혁위원회를 개최 '2015년 재정개혁과제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재정을 확장적으로 운영하면서도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되지 않도록 강도 높은 범정부적 재정개혁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사진2] [사진3] [사진4]
주형환 기재부 주형환 제1차관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한국경영학회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경제 혁신을 위한 경영환경 개선과 3세대 경영혁신 방안’ 세미나에 참석,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주 차관은 “대내외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회복모멘텀을 경기활성화로 연결시키기 위한 기업투자가 매우 중요하다”며 “30조원 규모의 기업투자촉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업들이 혁신적 사업에 과감히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1차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3년차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활력을 위해 노력하고 구조개혁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