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직무대행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완구 총리 사퇴로 인한 최 부총리 주재 국무회의는 지난달 28일에 이어 두 번째 회의다. [사진2] [사진3] [사진4]
행정자치부는 30일 오전 10시에 코엑스 3층 행사장 중앙 무대에서 ‘정부3.0 체험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정부3.0 발자취 영상’을 시작으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추진 경과보고, 유공기관 및 유공자 포상, 개막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고 ‘정부3.0’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개막식에 참석한 최경환 부총리는 축사에서 "정부의 서비스가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미리 알려주고 찾아주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국민이 참여하는 정책 서비스를 디자인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은 국제사회에서 인정 받고 있는 만큼, 정부3.0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 며 "행복 국가현실을 위해 정부3.0의 가치가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고, 국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는 변화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사진2]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정부3.0’ 추진위원회 출범, 우수사례 경진 대회 등의 추진 경과와 공공데이터 활용, 생애주기형 맞춤서비스의 구축과 같은 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혼신을 다하여 정부3.0을 세계적인 혁신 브랜드로 만들겠다”며 ‘정부3.0’의 추진 의지를
국무회의 주재하는 최경환 부총리.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총리직무대행으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최 부총리.
최경환 부총리는 24일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밀집지역을 방문해 외래관광객 유치 동향을 점검하고, 제주지역 관광산업 종사자들과의 오찬간담회를 개최해 관광업계의 정책 건의를 청취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탈렌트 송승헌과 걸그룹 소녀시대멤버 윤아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2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연예인 송승헌과 윤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2] 앞으로 이들 두 국세청 홍보대사는 2년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포스터 모델 등 다양한 세정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3] [사진4] [사진5] 송승헌-윤아와 함께 국세청 간부들이 기념촬여을 했다.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가 위촉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배우 송승헌이 위촉패를 받고 기념사를 하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가 위촉패를 받고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임환수 국세청장이 위촉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는 4월 임시국회에서 경제활성화 및 민생법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2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최 부총리는 “경제는 심리와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데 이 시점에 주요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어렵게 살려놓은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위축될수 있다”며 법안통과를 위한 각 부처의 노력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기획재정부 등 소관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당초 기재위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이완구 총리의 사의 표명으로 최경환 부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하게 되면서 오후로 연기된 것이다. 최경환 부총리는 업무보고에서 “그 동안 정부는 올해가 우리 경제의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는 비상한 각오로 경제회복의 불씨를 계속 키워나가면서 경제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해 왔다”고 보고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이 업무보고를 하고있다.
IMF/WB 춘계회의 및 G20 재무장관회의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최경환 부총리는 비롯 IMF 총재, 회원국 재무장관과의 면담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쳤다. 특히, 금번 회의에서는 세계경제회복과 금융불안완화를 위한 정책공조를 골자로한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은 15일 ‘체납자 은닉재산 125 추적팀’ 발대식 행사를 갖고,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납세풍토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고액·악성체납을 척결에 나선다. [사진2] [사진3] 체납자 은닉재산 125 추적팀은 날로 지능화되는 재산은닉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체납자의 주소지 등 현장위주의 추적활동을 전담하는 팀으로서 서울세관과 부산세관에 각각 신설됐다. [사진4] 추적팀은 은닉재산으로 호화생활을 누리거나 타인명의로 위장사업을 하는 등 일반적인 체납조사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고액·악성체납자들을 주요 타킷으로 설정해 선택적 집중관리를 통한 은닉재산 추적에 나서게 된다.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은 지난 14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의 일환으로 안산세무서에 방문, 부가·소득세 신고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업무 전반에 대해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임환수 국세청장은14일 서울에서 하야시 노부미츠(林信光) 일본 국세청장과 제24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금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 세무행정 동향을 소개하고 해외금융계좌신고제도와 국외재산 신고제도 등에 대해 양측의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세정개혁의 구심체인 국세행정개혁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2015년 제2차 회의를 개최, 그 간의 성실신고 지원 노력과 성과와 금년도 세무조사 운영방향, 송무분야 혁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기문 위원장 후임으로 원윤희 서울시립대 총장이 위원장에 위촉된 가운데, 국세행정개혁위원들은 국세청에 ‘사전적 성실신고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국세청은 지난해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재산추적조사를 통해 1조 4,028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하거나 조세채권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9일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와 이에 협조한 자에 대해서는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형사고발하는 등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은 ‘2015년 제1회 관세행정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성과와 올 한해 추진과제 등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8일 김낙회 관세청장과 옥동석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나선 이날 위원회에서는 학계 및 연구기관, 법조계, 시민단체 등 각계 민간 전문가와 관세청 국·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정상화 3대 중점 추진분야로 △국민안전 보호 △ 무역비리 척결 △외환비리 차단 등을 선정했다. [사진4]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는 관세행정 정상화 추진 2년차로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가 나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자”며, “창출된 성과는 국민들이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홍보노력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5] 한편, 관세청은 이번 추진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민감 전문가들의 의견 및 토론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 추진계획을 보완·확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7일 당·정협의를 거쳐 자녀세액공제 확대, 출산·입양 세액공제 신설 및 연금세액공제 확대등을 골자로 한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보완대책은 5,500만원 이하자 세부담 증가요인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