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18일 한국거래소에서 송언석 차관 주재로 학계, 연구원, 시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채시장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금리인상 속도, 중국 경제불안 등 글로벌 리스크 요인과 국고채 수급 여건 등 최근 국채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국채시장의 안정·효율성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송언석 차관은 “최근 美 금리인상, 中 증시불안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며, 이러한 리스크 요인들의 전개 방식에 따라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취임 첫 현장방문으로 중국수출의 전진기지 경기도 평택항을 택했다. 유 부총리는 현장에서 수출촉진간담회를 개최, ‘글로벌 수출 톱5’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4일 1일차 정부업무보고를 마친후 정부합동 ‘내수·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 발표문’을 통해, 수출 회복과 함께 어렵게 살려낸 내수 개선세를 이어가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취임식이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됐다. 유 부총리는 취임사를 통해 “개혁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백병전도 불사해야 한다. 기재부가 개혁의 전략본부 역할을 넘어 현장에 몸소 뛰어들어야 한다”며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경제정책을 조율하는 부처로서 해묵은 난제들을 국민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보고 과감한 접근으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최 부총리는 “지난 1년반 동안 저와 여러분은 세월호와 메르스, 그리스 재정 위기, 중국 경기 둔화, 저유가와 미국 금리 인상 등 그야말로 악조건의 한복판을 헤쳐 나왔다. 순풍(順風)이라곤 받아본 적 없이 그야말로 사투를 벌인 항해였다”고 회고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유 후보자는 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국회와 정부 그리고 모든 국민이 합심해 메르스 충격을 딛고 이겨낸 결과 경제가 내수 중심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여전히 어렵다”며 “세계경제 회복 지연과 저유가 등으로 수출 부진은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청 전 현직 직원들과 관세청 전 현직 직원들의 친목단체인 국세동우회와 관세동우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세청 전.현직 직원들의 친목단체인 국세동우회(회장·이건춘)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16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년회에서는 지난해 국세청의 세종시 시대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하고 금년 국세청 개청 반세기를 축원하는 메시지로 가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과 이건춘 국세동우회장이 건배하고 있다<왼쪽부터>. 관세동우회는 2016년 신년동우회를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개최했다. 김경태 관세동우회장이 회원들의 안녕과 관세행정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김낙회 관세청장이 지난해 거둔 관세행정 발전을 소개하며, 올 한해도 선배관우들의 관심과 당부를 부탁하고 있다. 관세동우회에 참석한 전현직 관세청장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섭 전 관세청장, 홍재형 전 관세청장, 김경태 관세동우회장, 김낙회 관세청장, 장영철 관세동우회 명예회장, 백운찬 전 관세청장<현 세무사회장>, 허용석 관세청장) 관세동우회 신년인사회를 기념한 풍물놀이패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는 5일 열린 ‘2016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 신년사를 통해 “외환위기 이래 한 번도 개혁다운 개혁을 못한 우리의 금융산업,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며 “정부는 제대로 된 개혁, 흔들림 없는 개혁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금융개혁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가재정 수입과 운용을 책임지고 있는 기재부. 국세청, 관세청 등 재정기관들은 4일 개최된 2016년 시무식에서 한결 같이 경제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6년 시무식을 열고, 국가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진2] [사진3]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올 한해 관세청 직원들이 지향해야 할 정책목표로 △관세행정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경제지원 △해외로부터의 위험에서 국민과 경제보호 △면밀한 세수관리를 통한 국가재정 안정적 뒷받침 △글로벌 세관협력 확대로 국제영향력 강화 △미래 관세행정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기틀 마련 등을 주문했다. [사진4] [사진5] 김 관세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경제 회복의 골든 타임을 잡기 위해서 수출입기업과 직접 맞닿는 현장 행정기관인 우리 관세청의 역할과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크고 무겁다”며, “견인불발(堅忍不拔)의 굳건한 의지로 우리 경제가 선진경제 궤도로 올라가도록 모두 함께 손잡고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국세청은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세청 대강당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앞서 임 국세청장을 비롯 국세청 간부들은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립현충원을 찾은 국세청 간부들의 모습.
기획재정부는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업무를 개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경제활력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의 기초체력부터 튼튼히 해야 한다”며 “3%대 정상 성장궤도 복귀를 통해 국민들의 경기 체감도를 높이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반응형 웹 기술 적용, 문서뷰어 기능 강화, SNS 연계 및 자료제공 확대 등으로 개편된 사용자 중심의 기재부 홈페이지가 새롭게 개편됐다. 기획재정부는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하는 등 사용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개편 4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1]
지난 해 애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丙申年 새해에도 독자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가내에 건강과 만사형통이 있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2016 元旦 한국세정신문 임직원 일동- [사진2] [사진3]
국세청 고공단 인사에 따라 지방국세청장으로 발령받은 지방국세청장들이 30일 일제히 취임식을 갖고 본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한 지방국세청장들은 하나같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국세청이 '도우미' 역할을 하고싶다는 소감과 함께 국세행정의 지속적인 발전을 다짐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광주세무서는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채정석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진욱 대구지방국세청장의 취임식이 30일 오전 10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