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4일 한-미 FTA 발효 4주년을 맞아 세종시 인근에 소재한 (주)삼영기계를 방문해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청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국세청 본청을 비롯 6개 지방국세청과 117개 세무관서 관리자와 직원 6천 7백여명이 참여하는 ‘전국동시 관서별 등산행사’를 가졌다. [사진1] 12일 열린 금번 행사는 전국 세무관서에서 같은 날 동시에 등산행사를 개최해 개청 50주년을 다함께 기념하고 준법·청렴문화 정착의 각오를 다지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금번 산행은 국세청장, 지방국세청장, 세무서장 등 관서별 관리자 전원이 참석했으며 직원들의 경우 행사일이 토요일인 점을 감안해 희망자만 함께 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각 관서별로 오른 산 정상에서 오전 11시에 준법·청렴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며 각오를 다졌다. 행사를 주재한 임환수 국세청장은 “국민 신뢰와 지지를 확보하는 것이 성공적인 세정집행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체”라며 “준법과 청렴의 가치를 확고히 뿌리내려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국 세무관서의 관리자들은 국민신뢰의 토대를 확고히 하기 위해 관리자부터 솔선해 준법과 청렴을 철저히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국세청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준법과 청렴이 세정 각 분야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간
관세청과 은행연합회는 10일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무역금융사기의 사전 예방과 단속 효율성 제고를 통한 외환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2] [사진3]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관세청은 시중은행으로부터 무역금융 대출 심사자료, B/L번호 등 의심업체에 대한 대출심사자료를 제공받아 해당기업의 수출입실적과 외환거래실적을 비교분석하는 등 수출입가격 조작 및 불법대출 여부를 조사할 수 있게 된다. 시중은행 또한 관세청으로부터 품목별 평균 수출단가 및 수출이행내역 정보를 제공받아 대출 심사시 허위 수출 및 수출가격 조작을 통한 사기대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된다. [사진4] [사진5]
10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20층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임환수 국세청장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대한상의 회장단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세청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대한상의 회장단이 건의한 내용은 △성실신고 지원 체계 구축 △기업소득에 대한 세무조사권 일원화 △사후검증 부담 완화 △일자리창출기업에 대한 세정우대 △수출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확대 △성실납세문화 확산 △납부불성실가산세율 이원화 등이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과 전국상의 회장단의 단체사진 촬영 모습
행정자치부는 9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1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로 진행된 이 날 회의에는 오균 국무조정실 제1차장을 비롯해 교육부, 보건복지부, 통일부 등 중앙부처 실.국장과 17개 시도 부시장.부지사가 참석했다. [사진1]
임환수 국세청장은 8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2016년 아름다운 납세자를 초청 오찬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24명 중 전국 20명이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7일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3월중 발표할 청년일자리 대책과 관련해 정책 수요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유 부총리는 “하나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기 위해 국정운영의 초점을 일자리 창출에 정조준하고 규제개혁, 제도개선, 예산·세제·금융지원 등 정부가 가진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낙회 관세청장은 4일 서울세관에서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CEO 등을 초청해 면세점 업계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김 관세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면세점 시장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했으며, 전국 규제프리존내 면세점 신설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4]
기획재정부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가족, 대한상의 회장, 기재부·국세청·관세청 직원 등 약 1천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재부는 모범납세자 293명, 세정협조자 71명, 유공공무원 135명, 우수기관 8개 등 총 507개 개인 및 기관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행사 에 참석, 치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연예인 좌측부터 최지우, 조인성씨 전순표 (주)세스코 대표이사<우측>가 모범납세자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좌측>가 에스케이하이닉스(주)에 국세 칠천억원 탑을 수여하고 있다. 고액 납세의 탑 수상자들의 모습. 안양세무서가 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기재부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합동으로 '국가간 소득이전 및 세원 잠식 (BEPS) 대응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을 시작한다. 2일 세종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문창용 기재부 세제실장, 박형수 조세연구원장, 임상혁, 전경련 전무가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16일 대전지방국세청을 시작으로 임환수 국세청장의 6개 지방국세청 순시일정이 마무리됐다. 임 국세청장은 29일 오후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도청의 위상에 걸맞는 세정집행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G20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차 26~27일 양일간 중국 상해를 방문한 유일호 부총리는 IMF 총재와의 면담을 비롯 현지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은 26일 서울 더펠리스호텔에서 섬유 수출기업 최고경영자(이하 CEO)와 조찬 간담회를 열고, 기업현장에서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사진2] 이날 간담회에는 원사생산, 직물제조, 섬유제품 수출 분야 대표기업들과 관련 단체인 섬유산업연합회가 참석했으며, 관세청은 FTA 활용 수출확대 지원방안 및 외국세관의 원산지검증 동향 등을 설명하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사진3] 섬유업계는 섬유류의 원산지규정이 협정별로 까다로워 수출기업 스스로가 원산지 관리에 대한 확신이 없다며 이러한 애로를 해소해 줄 것을 건의했고, 섬유산업연합회는 섬유업계 전반의 의견을 수렴해 제시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6년 공공기관 기관장 워크숍’에 참석, 성과연봉제 확대를 위한 기관장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기재부는 24일 송언석 차관 주재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정부출자기관 간담회’를 정부배당 실시 이래 최초로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정부배당 방향 및 평균 배당성향(28%) 목표 등을 설명하고, 정부배당 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정부배당 관련 출자기관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선진국 출자기관 수준의 배당 실현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