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제20회 국무회의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 미국대사를 면담했다. 금번 면담은 리퍼트 대사의 유 부총리 예방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세계경제 현황 및 한국의 경제정책 방향, 북핵 문제, 한국의 규제개혁 등에 대해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사진2] [사진3]
기재부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 내년 예산안 편성방향을 설명하고, 시·도 지역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17개 시·도에서 부시장·부지사, 사업 담당 실·국장, 예산담당관 등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재부에서는 예산실장 등 예산실 주요 간부가 모두 참석해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오는 27일 한중 경제장관회의 개최에 앞서, 11일 은행회관에서 중국과의 경제협력 방향과 논의 필요사항 점검·조율을 위해 중국시장에 활발히 진출해 있는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중국과는 ‵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한 상생′, ‵단기적 접근 보다는 수출과 투자가 연계된 중장기 비전의 진출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은 10일 서울본부세관에서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과 김낙회 관세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학계·법조계·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관세청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관세청은 이날 위원회에서 올 한해 정상화 3대 분야로 △국민안전 확보 △탈세행위 척결 △무역·외환비리 근절 등을 설정한데 이어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할 12개 정상화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사진4] [사진5] 김낙회 관세청장은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저해하는 잘못된 관행의 정상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관세청의 비정상적 불법관행 정상화 전과정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고 국민들이 정상화 노력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세청 비정상의 정상회 추진위원회 회의 직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는 4일(현지시간)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49차 ADB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ADB의 중장기 발전 전략에 대한 4대 제언과 한국의 기여 방안을 제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김낙회 관세청장은 어버이날을 앞둔 4일 관세청 사랑동호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대전시 동구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인 예스 시니어(yes senior welfare center)를 찾아 ‘효(孝) 사랑 실천’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2]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삼겹살과 오리고기를 구워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요양시설 환경을 정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3]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워 요양시설에 입주해 있는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생필품 등을 전달하면서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4] 이번 효 사랑 행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경로효친(敬老孝親)의 전통미덕을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진5]
송언석 기재부2차관은 3일 오전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하, 아동·보육관련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는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원과 취업여성의 경제활동 및 육아지원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확충 방안이 논의됐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에서 나카오 타케히코 ADB(아시아개발은행)총재를 예방, 양자회담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8일 반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역대 부총리·장관 만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역대 부총리·장관들은 기업구조조정 등 산업구조개편에 대한 평가 및 조언 등 그간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진정성이 담긴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7일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청년·여성 일자리 토론회'에 참석 “모든 부처가 일관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만 한다는 인식 하에 수요자인 청년·여성 입장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세청은 26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제50회 납세자의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조인성·최지우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기재부는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송언석 제2차관 주재로 ‘제4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 집행현장조사 추진 등 현장점검 강화, 집행과 예산편성간 연계 강화 및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관리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세청은 개청 50주년을 기념, 4월 21일부터 연말까지 세종시 나성동 조세박물관에서 ‘국세청, 50년의 기억’ 조세박물관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과 통계청이 정부 3.0 시대 핵심가치 구현을 위해 19일 경제·무역통계 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2] 이번 협약에 따라 관세청은 무역통계 작성 및 분석에서 통계청의 기술지원 및 관련 자료를 활용하게 되며, 통계청은 경제통계의 세분화와 신규통계 개발을 위해 관세청의 통관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진3] 특히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이용자의 수요에 부응하는 활용성 높은 통계를 작성·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올해 중에 국제무역을 통한 국가별 부가가치 창출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기업특성별 무역통계(TEC)를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사진4] 이날 체결식에서 양 기관장은 “자료공유와 협업을 통해 경제‧무역통계를 발전시키고, 기업특성별무역통계(TEC)를 공동작성하는 것은 정부 3.0 실행의 모범사례로 두 기관 모두의 위상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사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