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홍욱 관세청장은 3일 서울세관에서 제19차 한중 관세청장회의를 열고, 한·중 관세당국 간 상호협력 및 교류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사진2] [사진3] 이날 회의에서 한·중 관세당국은 한·중 FTA 효과 극대화를 위해 양 관세당국 간 논의되어 오던 원산지 전자 자료교환 시스템(EODES)에 의한 전자자료 교환방식을 연내 전면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사진4] 또한 양국 간 전자상거래 교역 활성화를 위해 전자상거래 해상배송 노선 확대 방안을 논의한데 이어, 수출입물품의 품목번호에 대한 우리 수출기업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양국 간 품목분류 정보를 공유하고 정기적인 실무협의를 개최할 것을 중국 측에 제안했다. [사진5]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환수 국세청장을 비롯 국세청 간부들은 3일 오전 8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임 국세청장은 방명록에 “2만여 국세공무원은 나라위한 임들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공무원의 다짐이 담긴 서명글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6년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 OECD 대부분의 국가에서 노동생산성 증가율 둔화, 소득분배 악화 추세에 따른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을 위한 해법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성장을 위한 새로운 과제-생산성·포용성·차세대 생산혁명’을 주제로 한 고위급 패널 토론에 참석, 생산성 제고와 포용적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정책 방안으로 4대 분야 구조개혁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임성만)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일 신임관리자 및 지역인재, 시간선택제 공무원 등 신규채용자 교육생 43명을 대상으로 평택 해군 2함대 안보공원 등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이번 견학에 참가한 교육생들은 오전 평택 해군 2함대 안보공원을 찾아 천안함 선체 관람을 시작으로, 제1연평해전 전승비와 제2연평해전 전적비, 참수리357호정, 서해 수호관 등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천안 독립기념관으로 이동해 역사 전시관을 찾았다. 이번 견학은 안보현실을 체험하고 역사를 돌아보며,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국가관과 역사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4] 임성만 연수원장은 “이번 현장학습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올바른 국가관과 공직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공무원 교육훈련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과 이란 국세청장이 서로 만나 양국간 경제교류 지원을 위해 세정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2] 임환수 국세청장은 30일 서울에서 세예드 카멜 타가비 네자드(Seyed Kamel Taghavi Nejad) 이란 국세청장을 접견했다. [사진3] 두 국세청장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 후 우리 기업의 이란 투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의 세정지원 등 세정협력이 절실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양국 국세청간 교류 및 협력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천홍욱 관세청장은 아프리카 고위급 연수 기간 중인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우간다 관세청장 및 에티오피아 협력국장과 각각 양자 면담을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이번 관세직 고위급 면담에서 천 관세청장은 유니패스 수출계약, 관세행정 업무 재설계 지원과 향후 양국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는 27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4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석, 양국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천홍욱 제 28대 관세청장 취임식이 5.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됐다. [사진2] [사진3] 천 홍욱 신임 관세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우리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실적부진을 겪고 있는데 대해 지금의 지원방안을 뛰어넘는 한 단계 더 진화된 기업지원 체계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세청 조직문화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 또한 예고해, 기강이 바로 세워진 가운데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조직문화가 공존하는 관세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4] [사진5] 한편, 천 신임 관세청장은 이날 취임식 직후 대전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관세행정 사령탑으로서의 첫 업무를 이어갔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25일 판교 테크노밸리 소재 벤처기업을 방문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벤처·창업 세제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1회 국무회의를 주재 “제조업 위주로 설계된 세제·금융·조달 등 정부정책을 개편해 서비스업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고,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막는 진입·행위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동우회는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이건춘 국세동우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떨어져 있으면 한방울의 물방울에 불과하지만 이것이 합쳐지면 거대한 태평양보다 넓은 오대양이 될 수 있다"면서 "우리 동우회가 거대한 바다가 되는 그런 한방울의 물방울들이 되어서 같이 합치는 그런 동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도 업무현황보고, 결산보고 및 2016년도 세부운영계획 예산안 등의 제안설명 및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사진4] 감사보고가 진행된 후에는 국세청 개청 50주년 납세홍보에 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돼, 황선의 서울세무사회 부회장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이종탁 서울세무사회 부회장이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각 지방회장 및 동호인 회장 등의 건의 및 보고가 진행됐다.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총회가 끝난 후 진행된 오찬 간담회에는 임환수 국세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세청은 20일 서울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SNS기자단 40명과 어린이기자단 20명으로 구성된 국세청 세우리 기자단을 발족하고, 방송인 손미나(전 KBS 아나운서)를 ‘기자단 멘토’로 위촉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우리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한 혁신과 구조개혁이 없다면 내일이 없다는 자세로 더욱 노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회의는 현 정부 출범후 100번째를 맞는 경제관계장관회의다. 우리 경제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회의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18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우리나라 수출기업 및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이날 설명회에서 관세청은 한중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발효에 따른 화장품, 식료품 등 한국산 인기상품에 대한 중국의 수입정책과 전망, 신속 통관을 위한 일괄징수제도를 소개했다. 또한 중국의 보세제도 및 직구관련 통관절차, 최근 한류 효자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화장품 수출관련 애로사항 등 우리 수출기업이 궁금해 하는 사항 100여 건을 1:1 맞춤형으로 상담해주었다. [사진4] [사진5] 관세청은 교역상대국의 통관절차 지연과 자의적 품목분류, 원산지 검증 등 비관세 장벽 강화에 따른 통관애로 증가에 대응해 수출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간담회 등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통관애로 다발국과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해 우리기업의 통관 애로를 의제화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2016년 관세청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1:1상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재부는 1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송언석 차관 주재로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개최, 공무원의 창의적인 업무노력을 통해 총 7,855억원의 재정개선효과를 달성한 사례에 대해 예산성과금 지급을 결정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