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특허청과 공동으로 2016년 제2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한국 브랜드(K-Brand) 보호를 위한 상반기 상호 협력 활동 성과를 점검과 함께 하반기 추진계획을 협의했다. [사진1] 관세청과 특허청 등 양 기관이 올 상반기동안 추진한 주요 활동성과로는 △위조상품의 해외유통 확산방지를 위한 기업과의 공동대응 체계 구축 △해외 세관과의 협력관계 강화 △현지 세관원 대상 위조상품 식별교육 및 초청연수 등을 진행했다. [사진2] 양 기관은 올 하반기에도 우리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토대로 K-Brand 보호활동에 나서, 미국·유럽·일본 등의 세관 지재권 등록제도에 대한 책자 발간 및 기업설명회 개최와 함께 태국·베트남 공무원 초청연수를 실시하는 등 해외 위조상품 식별교육을 지속 실시키로 했다.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와 면담을 통해,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의 정책공조 및 경제협력 확대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사진1]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세계경제 저성장, Brexit 등으로 세계경 및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어느때보다도 글로벌 공조가 긴요함을 언급하며, Brexit 영향 차단을 위한 ‘G7 재무장관 긴급공동성명 발표‘와 같이 G20 차원에서도 글로벌 정책공조를 강화한다는 확고한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천홍욱 관세청장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세계관세기구(WCO) 총회’에 참석해 180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국의 4세대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적극 홍보한데 이어, 테러방지 공조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WCO는 이번 총회를 ‘디지털 세관(Digital Customs)’을 주제로 개최했으며, 천홍욱 관세청장은 3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 4월 성공적으로 개통한 4세대 전자통관시스템을 적극 홍보했다. 천 관세청장은 총회에서 “한국은 현재까지 10개국에 3억3천만불 상당의 UNI-PASS를 수출했으며, 이번에 각국 세관당국 최고위급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통해 UNI-PASS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테러에 대비하여 세관당국간 국제공조 및 경찰·국경관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강조하는 등 한국 관세청도 WCO의 이러한 의견에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사진4] [사진5] 한편, 천 관세청장은 이번 총회기간 동안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UAE), 일본, 영국을 비롯한 여러 관세당국 대표단과 양자회담을 열고,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16년 추가경정예산 당정협의에 참석, 7월중 추경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3일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양극화와 저출산 해소'를 위한 정책협의를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8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수출입 관련 9개 정부기관과 ‘수출입 유관기관 단속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사진2] 이번 협의회에 참여하는 정부기관은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재청, 농촌진흥청, 산림청, 특허청,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중앙전파관리소 등 총 10개 정부기관이다. [사진3] 협의회는 국민건강, 사회안전 등 공공이익을 위협하는 불법물품 수출입 및 불법유통의 근절을 위해 분기별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를 개최해 기관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필요 시 합동단속 등 협력을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2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 세관당국간 FTA 이행협력 MOU 추진 기본계획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세청은 국세행정시스템인 엔티스(NTIS) 개통 1주년을 맞아 6일 세종청사에서 시스템 구축 및 안정화에 공로가 있는 국세공무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엔티스(NTIS) 개통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유 부총리는 “구조조정 관련 일자리 중심의 추경예산안을 국회에 조속히 제출하고 친환경 소비·투자 촉진 등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주요 정책과제들도 신속히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2일 제9차 한국·태국 관세청장회의를 열고, 양국간 상호협력 및 교류활성화를 위한 관세행정 중요 쟁점사항들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이날 회의에서 양국 관세청장은 지식재산권 보호와 전자통관시스템과 관련된 주요 정책 및 쟁점을 상호 공유하는 등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합의했다. [사진4] 한국 관세청은 무역통계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양 관세당국 간 무역통계 교환 및 비교․분석을 위한 회의 개최를 태국 측에 제안했으며, 아세안 지역 진출의 거점인 태국에 우리 기업의 투자 진출이 활발한데 대해 태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태국 관세당국의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다. [사진5]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일 서울 메트로타워에서 열린 한국재정정보원 개원식에 참석 “한국재정정보원은 고품질 재정통계로 재정정책의 합리적 결정을 뒷받침함으로써 정부의 외뇌(外腦)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한국세무사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 2015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서와 2016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회칙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정기총회에 참석한 세무사회원들의 모습
국세행정개혁위원회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세청이 후원하는 ‘2016년 국세행정포럼’이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세청 50년, 국세행정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언론, 학계, 정부, 유관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사회를 맡은 이만우 교수<우측 두번째>와 발제자들의 모습
유일호 부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관련, 합동브리핑을 통해 “경제활력을 강화해 국민의 일자리를 만들고 또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천홍욱 관세청장의 현장 소통행보가 시작됐다. 천홍욱 관세청장은 지난 27일 서울본부세관 방문해 일선현장을 돌아보고 직원과 소통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형식의 ‘공감(共感) in(人) 서울’을 진행했다. [사진2] [사진3] 천 관세청장은 직원들과의 현장소통에 이어, 경제단체 등 각 업계 대표 12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관세행정 설명에 나섰으며, 관내 수출기업인 ㈜쎄코를 방문해 수출입 통관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사진4] [사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