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홍욱 관세청장은 갤럭시노트7 생산중단에 따른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관세청이 시행중인 특별지원대책의 이행을 점검하기 위해 25일 구미세관과 삼성전자 구미공장을 방문했다. [사진2] 이에앞서 관세청은 갤럭시노트7 리콜 및 생산 중단사태 발생 직후 보세공장 재반입 지원과 휴대폰 협력업체 납기 연장 등 ‘협력업체 관세행정 특별 지원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시행한 바 있다. 천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재반입상황을 보고받고 재반입 및 환급절차 등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휴대폰 반출 유형에 따라 반입 처리 및 환급금 지급, 수출신고 후 미선적분에 대한 신고 취하·정정절차 지원 등 맞춤형 관세행정을 신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3] 또한, 중소 협력업체들에게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 9개의 협력업체 관할 세관에 ‘피해지원전담팀’을 설치·운영중인 가운데, 협력업체의 납부세액에 대해 최대 1년 범위 내 무담보 납기연장 및 분할납부를 지원하고, 피해 회복이 마무리될 때까지 관세조사를 유예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천 관세청장은 이어진 자리에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구미시 부시장, 구미산업단지공단 경영자협의회 회장, 구미산단본부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낸탈호텔에서 열린 '2016년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유 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경제성장, 고용창출, 식량안보 차원에서 농업이 아프리카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언급하며 농업 인프라 확충, 기술혁신, 경영역량 강화 등 생산성 향상 및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구조개혁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은 24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복권의 새로운 역할과 발전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정책포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 차관의 복권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천홍욱 관세청장은 20일 대전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회장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자·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사진2] [사진3] 이번 방문은 범국가적 쇼핑 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동참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천 관세청장은 이날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들을 보육시설인 늘사랑아동센터에 기증했다. [사진4]
유일호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주재, 재정건전화법 제정 추진동향 및 주요내용을 점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이 갈수록 거세지는 마약밀수입에 파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내외 마약류단속기관과의 적극적인 수사공조에 나선다. 관세청은 19일 경찰청, 식약처, 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정보센터, 미국 마약단속청(DEA) 등 국내외 마약류 단속 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차 국내외 단속기관 마약수사공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임환수 국세청장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켄 드위주기아스테아디(Ken Dwijugiasteadi)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제6차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사진2] [사진3]
양병수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18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세행정시스템인 엔티스(NTIS)의 정보분석 기능을 기반으로한 ‘차명주식 통합분석시스템’을 통해, 명의신탁을 이용한 탈세행위 차단을 역점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이 14일 개최한 2016년 하반기 원산지검증 정보분석 경진대회 결과, 다국적기업으로부터 수입한 기계의 원산지를 심도 있게 분석한 인천세관 손애란 관세행정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1]
기획재정부와 국세청·관세청 등 4개외청에 대한 국회 기재위 종합국감이 13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개회됐다. 이날 국감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임환수 국세청장, 천홍욱 관세청장, 유경준 통계청장, 정양호 조달청장이 출석, 정책검증을 받고 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청과 관세청 등 4개외청은 13일 종합국감을 끝으로 2016년 국감이 종료된다.
유일호 부총리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4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 글로벌 통상환경변화에 대응한 정부정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기회와 리스크가 병존하고 있는 통상환경의 지각변동속에서 우리경제는 근본적 구조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관세청 국정감사가 10일 국회에서 열렸다. [사진2] [사진3] [사진4] 이날 국감현장에서 미르 및 K 스포츠 재단 설립과정에서 일고 있은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면세점 심사위원들의 명단제출을 둘러싼 야당 의원들의 자료제출 요구가 거세게 일었다. [사진5] 천홍욱 관세청장이 의원 질의가 이어지는 와중 관세청 간부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한편, 당초 예정된 시내면세점 현장 시찰은 전날인 9일, 여·야 간사단의 합의에 따라 취소됐다,
국세청에 대한 국회 기재위 국정감사가 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개회됐다. 이날 국감은 국세청(본청)을 비롯 6개 지방국세청 통합국감을 실시된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세정서비스 혁신을 통한 성실납세 지원 △중소납세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세정지원 강화 △체납에 대한 체계적 관리 △준법·청렴세정 정착방안 등을 보고 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감이 실시되고 있는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실 모습.
유일호 부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태풍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5일 서울본부세관 대강당에서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관세청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국민 맞춤 서비스 정부 등 2개 분야에 대해 총 35건의 성과사례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사진3] 천홍욱 관세청장은 개회사에서 “정책수립·시행 과정에서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반영하여 정부 3.0의 생활화가 정착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세청은 정부3.0 선도기관인 만큼, 관세행정 전반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3.0 성과 창출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4]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 3.0의 비전인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실현될 때까지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등 부단히 노력해 주실 바란다”고 관세청의 지속적인 노력을 독려했다. [사진5] 한편, 관세청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공공부문에서 정부 3.0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는 등 정부3.0 4년차에 국민이 더욱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부 3.0 성공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