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2017년 시무식을 열고, 수출입 기업 지원과 관세국경 수호의 최일선에 서있는 관세청 본연의 역할에 전력할 것임을 밝혔다. [사진2] [사진3] 천홍욱 관세청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올 한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와 세계 각국의 무역 보복 가능성 등 어려운 대외경제 여건을 환기한 뒤 “보호무역의 파고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천 관세청장은 또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 관세행정 지원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을 언급한 뒤, 입출국자 1억명 시대에 대비하여 여행자 통관체제를 혁신에도 나설 것임을 밝혔다. 늘어나는 복지 수요와 경기 부양을 위해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한 세수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임을 강조한 가운데, 국세청과 과세기관간 공동 체납관리 체계 구축과 체납자 제재조치 강화를 통해 고질적 체납 발생을 제거할 것임을 시사했다. [사진4] [사진5] 천 관세청장은 이와함께 국민안전 보호와 대외경제질서 확립 등 관세청 본연의 업무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개청 50주년이 되는 2020년을 대비한 ‘2020 관세행정 미래발전 전략’의 수립과 차질없는 이행을 당부했다. 천 관세청장은 “올해 우리 경제가
국세청은 2일 오후 1시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2017년 시무식 겸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공평세정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언급 한뒤 “성실신고 궤도에서 이탈해 세법질서를 훼손하는 지능적 탈세행위, 고의적 체납은 세정 역량을 총동원해 끝까지 추적해 바로잡아야 한다. 이는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국세청 본연의 사명이자 성실히 납세하는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임 국세청장을 비롯 국세청 간부들은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 구현의 의지를 다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은 방명록에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유일호 부총리는 1일 첫 현장방문지로 수도권의 관문항인 인천신항을 찾아 수출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중인 근로자와 기업을 격려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지난 해 애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새해에도 독자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리며, 가내에 건강과 만사형통이 있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2017 元旦 한국세정신문 임직원 일동- [사진1]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9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설명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우리나라와 태국 관세청간의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상호인정 약정(AEO MRA)이 체결됨에 따라 국산 수출물품의 통관 신속성이 한층 제고될 전망이다. 천홍욱 관세청장은 27일 태국에서 개최된 한국·태국 관세청장회의에서 꾸릿 솜밧시리(Kulit Sombatsiri) 태국 관세청장과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상호인정약정(이하 AEO MRA)을 체결했다. [사진1]
유일호 부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주재, 국세외수입 관리 효율화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통합납부 포털 구축 계획을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2016년 기업구조조정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기재부는 23일 서울 여의도 캔싱턴 호텔에서 최상목 제1차관 주재로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총괄분과회의를 개최 ‘2016년 개정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천홍욱 관세청장은 21일 관세청 봉사동호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대전시 판암동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예스시니어를 방문, 점심봉사에 이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연탄배달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사진2] [사진3] 천 청장은 이날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를 맞아 떡만두국과 동지팥죽을 직접 끓여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으며, 이불·청소기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면서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사진4] 이날 행사에서 천 청장은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5]
관세청은 2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한국무역협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제4회 FTA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중 FTA 발효 1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의 FTA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우리기업의 FTA 활용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 앞서 총 128건의 기업 FTA 활용 성공사례와 55건의 대학(원)생 FTA 활용 아이디어가 접수된 가운데, 사전 서면심사와 행사 당일 본선 진출작 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사진1] 경진대회 결과 자동차 부품업체인 서연전자와 LCD 패널 코팅필름 제조업체인 ㈜이오나노켐이 올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서연전자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FTA 교육을 실시하고,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 사용을 지원하는 등 협력사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오나노켐은 상시근로자가 14명인 소규모 기업임에도 FTA를 활용해 기업의 활로를 개척한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FTA 활용 경험이 전무하던 ㈜이오나노켐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8일 오후 서울 양재동 소재 aT화훼공판장과 하나로클럽을 방문, 민생현안을 점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임환수 국세청장은 15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한승희 서울지방국세청장, 서진욱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5개 지방청장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는 윤상수 대구청장<우측>
천홍욱 관세청장은 13일 오전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0 관세행정 미래 발전전략’ 및 ‘2017년 관세청 업무계획’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관세청은 민간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사진4]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가결과 관련, 유일호 부총리는 11일 외신기자간담회를 개최 정치·경제를 포함한 한국의 국가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임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