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 정상들은 6일(현지시간) 북핵 문제 해결방안와 관련, 더 강력한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안을 신속하게 도출해 이전보다 훨씬 강화된 압박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사진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함부르크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한·미·일간에 굳건한 공조를 바탕으로 중국과 러시아 등 관련국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강 장관은 "아울러 3국정상들은 북핵문제 진전을 위한 중국측의 적극적 역할에 주목하고 한중정상회담 포함해 이번 G20 계기에 개최되는 양자회담 및 다자회의를 최대한 활용하여 중국-러시아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일 정상은 북한이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라고 주장하는 데서 보듯, 가파르게 진행되는 북한의 핵탄두 미사일의 능력이 고도화 되는 것을 시급히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덧붙였다. 강 장관은 "3국 정상은 오늘 만찬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 차원에서 그간 진행해 온 협력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3국간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세청은 3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김봉래 국세청 차장의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김봉래 차장은 "국세청, 국세가족은 더 신뢰받고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멀리서 가만히 바라보면서 '국민을 위한 국세청'을 마냥 응원하겠다"고 퇴임사를 전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제30대 한국세무사회장에 이창규 후보, 윤리위원장에 김상철 후보, 감사에 유영조·김형상 후보가 당선됐다. 세무사회 선관위는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정기총회에서 세무사회 임원선거 개표 직후, 선거결과를 발표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한국세무사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 2016회계연도 회무보고·결산, 2017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청은 29일 세종시 국세청사에 제22대 한승희 국세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 국세청장은 “국민의 시각에서 국세행정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혁하여 높아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춤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세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은 28일 제17차 한·베트남 관세청장회의를 열고, 양 관세당국 간 상호협력 및 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1] [사진2] 이날 회의에서는 조사협력을 위한 이행계획 체결, 전자원산지증명(e-C/O) 교환, 해외통관애로 해소와 실무단위 인적교류 등의 중점 의제로 올랐다. [사진3] 양 관세당국은 늘어나는 불법·부정무역을 방지하는 등 조사 분야에서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조사협력 이행계획’을 체결했으며, FTA 활용률 제고를 통한 교역활성화 방안으로 전자원산지증명(e-C/O) 교환 도입을 합의했다 [사진4] 이와함께 인적교류를 활성화하해 양 관세당국의 동반자적 관계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광주세관과 베트남 바리아붕따우 세관간의 자매결연을 논의했다.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의 퇴임식이 28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개최됐다. 2년 10개월간의 임기를 마친 임 국세청장의 이날 퇴임식에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청’을 무엇보다 강조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청사 로비에 마련된 '명예퇴임 축하 문구'
국회 기재위는 2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한승희 국세청장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날 한승희 후보자는 △자발적 성실신고 지원 △고의탈세에 대한 엄정 대응 △영세·중소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납세자 친화적 세정구현 및 복지세정 확대 등을 국세행정 역점과제로 제시했다. [사진1] 한승희 국세청장후보자가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기재부는 김용진 2차관 주재로 22일 서울 서초동 서울조달청사에서 ‘제6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 5월 재정집행실적 및 상반기 집행 전망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통해 재정이 경제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0일 부서 직원들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직원들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맞춤형 대응방안’과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취임식이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됐다. 김 부총리는 취임사를 통해 "새 정부 경제팀은 ‘일자리 중심 선순환 경제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천홍욱 관세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서부전선의 전략요충지에서 수도 서울의 방위임무를 굳건히 수행하고 있는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했다. [사진1] 천 청장은 이날 위문방문에서 무더운 날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사진2] 천 관세청장은 또한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장병들에게 당부했다. [사진3] [사진4]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을 방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회동을 갖고 재정·통화정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회동을 통해 정부와 한은은 새정부 출범과 함께 보다 긴밀하게 상호협력해 재정통화정책을 조화롭게 운용(policy-mix)하고, 일자리 창출과 성장잠재력 확충은 물론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국회를 찾아 심재철 국회부의장, 백재현 예결위원장, 조경태 기재위원장 등과 환담을 갖고, 경제정책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 부총리의 취임식은 오는 15일 세종시에서 개최된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