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28개 세무서 중 과반이 넘는 17개 세무서장이 교체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이뤄졌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세대교체의 흐름 속에서도 여전한 국립세무대학의 강세와 9급공채 출신 발탁으로 요약된다. 이번 인사로 서울지역 세무서장 중 1960년대생은 총 16명(1968년 7명, 1969년생 9명)이 배치됐다. 작년말 1967년생들이 대거 명예퇴임한 빈 자리를 채웠으나, 세무서장급 이상 고위직이 정년보다 1~2년 앞서 물러나는 국세청 특유의 명예퇴임 문화를 고려할 때 이들 역시 본격적인 명예퇴임 가시권에 들어온 것으로 분석된다. 1968년생은 지난해 하반기 13명에서 7명으로 줄어든 반면, 1969년생은 4명에서 9명으로 늘며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나머지 12명은 모두 1970년대생으로 분포한다. 1970년·1971년생 각각 2명, 1972년생 3명, 1973년생 1명, 1974년생 4명이며, 1972년생과 1974년생이 차세대 주축 세력으로 급부상하는 모양새다. 임용구분별로는 국립세무대학 출신이 15명(53.57%)을 차지했다. 서울지역 세무서장 2명 중 1명은 세무대 출신인 셈이다. 세무대학 출신은 지난해 하반기 16명에서 15명으로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25개 세무서 중 절반에 가까운 12곳의 수장이 교체된 가운데, 올초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국립세무대학 출신의 압도적 강세로 요약된다. 이번 인사 결과, 중부청 관내 세무서장 중 세무대 출신은 총 19명으로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초 13명(52%), 하반기 16명(64%)에 이어 세무대 강세 흐름이 더 거세지는 모양새다. 기수별로는 10기(5명)와 9기(4명)가 가장 두터운 층을 형성했으며, 6기부터 13기까지 폭넓은 기수 스펙트럼을 보였다. 반면, 행정고시 출신은 5명에서 4명(16%)으로, 7급공채 출신은 4명에서 2명(8%)으로 비중이 줄었다. 연령대별로는 1970년대생이 11명(44%)으로 인사 흐름의 중심에 섰다. 특히 1970년생(6명), 1971년생(4명), 1972년생(1명) 등 70년대 초반이 주류를 이뤘다. 1960년대생은 10명(40%)으로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1968년생(5명)~1969년생(5명)이 주를 이뤄 명예퇴임 가시권에 들어왔다. 1980년대생은 총 4명이며, 이들은 모두 행시 출신으로 나타났다. 출신지역별로는 전라권의 강세가 돋보였다. 전남 7명, 전북 2명, 광주 1명 등 총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15개 세무서의 수장 중 절반 이상인 8명이 교체되며 인적 쇄신이 이뤄졌다. 이번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1970년대생 ‘허리’ 보강과 세무대학 출신 약진으로 요약된다. 국세청이 지난 1월5일 단행한 서·과장급 인사 결과, 인천청 산하 세무서장의 연령 분포가 다양화됐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1970년대생의 부상이다. 지난해 하반기보다 3명 늘어난 7명이 포진하며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는 1971년생 1명, 1972년생·1973년생·1978년생 각각 2명이다. 반면, 1960년대생은 5명(1968년생 4명, 1969년생 1명)으로 종전보다 1명 줄었으며, 1980년대생 서장 역시 3명(1983년생·1984년생·1985년생 각각 1명)으로 2명 감소하며 비중이 축소됐다. 임용경로별로는 세무대학 출신의 강세가 압도적이다. 전체 15명 중 10명이 세무대 출신으로 채워졌다. 세무서장 3명 중 2명은 세무대학 출신인 셈이다. 이는 지난해초 6명, 하반기 7명에서 꾸준히 증가한 수치로, 기수별로는 7기 2명, 8기 3명, 9기·11기·12기·13기·16기 각각 1명으로 분포했다. 행정고시 출신 세무서장은 3명으로 비중이 낮아졌으며
국세청의 지난 1월5일 서·과장급 인사 결과, 대전지방국세청 산하 17개 세무서의 9곳 수장이 교체되며 새로운 진용이 갖춰졌다. 이번 인사를 통해 나타난 세무서장 17명의 지형도는 △충청권 강세와 △1970년대생 주축화로 요약된다. 연령대별로는 1970년대생이 과반을 차지하며 중심축으로 자리잡았다. 1970년대생은 작년 하반기 9명에서 올초 10명으로 늘어나며 가장 두터운 층을 형성했다. 구체적으로 1973년생·1970년생이 각각 3명으로 많았으며, 1971년생·1972년생·1974년생·1977년생 각 1명으로 구성됐다. 1960년대생은 4명(1968년생·1969년생 각 2명)으로 지난해 하반기와 동일했으며, 1980년대생은 3명(1980년 1명·1985년생 2명)으로 작년 하반기보다 1명 줄었다. 임용구분별로는 세무대 출신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세무대 출신 세무서장은 총 10명으로 지난 하반기 대비 1명 증가했다. 기수별로는 8기(4명)가 가장 많았으며 7·12기(각 2명), 9·11기(각 1명) 순이다. 행정고시 출신은 지난해보다 1명 감소한 4명으로 집계됐으며, 7급공채 출신은 3명으로 변동이 없었다. 출신지역별로는 지역 안배보다 '연고지 임명'
지난 1월5일 단행된 국세청의 서·과장급 인사 결과, 광주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지형도에 미묘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관례처럼 여겨졌던 ‘호남 출신 독식’ 구조가 소폭 완화된 가운데, 행정고시 출신 배치와 연령대 다변화가 눈에 띈다. 이번 인사에서는 관내 세무서장 15명 중 11명이 새로 전보됐으며,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호남 출신 쏠림 완화다. 최근 5년간 광주청 산하 세무서장은 15명 전원 또는 14명이 호남 출신으로 채워졌으나, 이번 인사를 통해 지역 분포가 다소 넓어졌다. 작년 하반기 11명에 달한 광주·전남 출신 세무서장은 8명까지 감소했으며, 전북은 3명으로 동일했다. 이외에 충남·경북·경남·서울 각 1명 등 비호남 출신 비중이 확대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후반이 주축을 이루는 가운데, 젊은 피의 등용도 나타났다. 명예 퇴임 가시권인 1960년대생은 지난해 하반기 4명에서 올초 5명으로 소폭 늘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1970년생이 3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1971·1973·1974년생 각 2명, 1989년생 1명으로 분포했다. 임용경로별로 보면 세무대학 출신의 강력한 영향력이 유지된 가운데, 행정고
올해초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14곳 중 8곳의 수장이 교체된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전원 비행시' 현상과 세무대·경북출신 강세 기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용경로별로 살펴보면 세무대학 출신의 독주가 여전하다. 세무대학 출신은 지난해 하반기와 동일한 10명(71.4%)으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다. 기수별로는 7기(2명)를 최고참으로 8기·10기 각 3명, 14기·15기 각 1명 등의 분포를 보였다. 7급공채 출신은 2명으로 지난 인사 대비 1명 줄어든 반면, 이른바 '바늘구멍'으로 불리는 9급공채 출신 세무서장은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나 눈길을 끌었다. 다만 여성 세무서장은 한명도 배출되지 않았다. 연령대별로는 확연한 세대교체 흐름이 읽힌다. 지난해 하반기 절반(7명)에 달했던 1960년대생은 4명으로 줄어든 반면 1970년대생은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되며, 조직 허리층으로 전면 부상했다. 나이가 가장 많은 1968년생(1명)부터 최연소인 1976년생(1명)까지 분포된 가운데, 1969년생(3명)과 1970년생(4명), 1971년생(3명)이 주축을 이뤘다. 그밖에 1972년생·1975년생·1976년생 각 1명으로 나타났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19개 세무서장 지형도가 새롭게 그려졌다. 지난 1월5일 국세청의 서·과장급 인사 결과로 나타난 이번 부산청 세무서장 지형도의 가장 큰 특징은 비행시(非行試) 라인업의 완성이다. 행시54회 하신행 전 수영세무서장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장으로 옮기면서 부산청 산하 세무서장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약 5년 만에 일반공채 및 세무대 출신들로 모두 채워졌다. 특히 국립세무대학 출신의 약진이 돋보인다. 세무대 출신 서장은 15명으로 전체의 78.9%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16명)와 비교해 1명 줄어든 수치지만, 여전히 서장단 10명 중 8명 꼴로 세무대 출신이 포진하며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기수별로는 7기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8기·9기 각각 1명, 10기 3명, 11기 2명, 13기 2명, 14기·16기 1명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이외 7급공채 출신 세무서장은 3명, 9급공채 출신 세무서장은 1명이었다. 연령대별로는 1970년대생이 11명으로 늘어나며 조직의 중심추가 이동했다. 1970·1971년생(각 3명)과 1974년생(2명)을 주축으로 1977년생까지 전면 배치됐다. 반면 1960년대생은 기존 9명
지난달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28명 중 14명이 교체된 가운데, 이중 22명(78.57%)이 명예퇴직 가시권에 들어온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대별로는 올해 명예퇴직 대상인 1967년생(5명)을 비롯해 명예퇴직 가시권인 1967~1969년생이 22명(78.57%)을 차지했다. 서울청 세무서장의 경우 연령명퇴 대상이 아니더라도 1~2년 앞당겨 명퇴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 무관치 않다. 1967년생 5명, 1968년생 13명, 1969년생 4명이다. 나머지 6명은 1970년대생으로, 1970년생 2명, 1973년생·1974년생·1977년생·1979년생이 각각 1명으로 띄엄띄엄 분포했다. 임용구분별로는 세무대 출신이 16명(57.1%)으로 여전한 보직 장악률을 보였다. 반면 7급 공채는 8명으로 올초보다 2명 줄었으며 경채 출신도 2명에서 1명으로 축소됐다. 행시 출신은 2명(7.1%)으로 올초보다 1명 늘었으며, 사시 출신도 1명 합류했다. 세무대 출신은 6기 3명을 필두로 7기 7명, 8기 3명, 11기 1명, 13기 2명의 분포를 보였다. 출신지역별로는 경북이 8명으로 1년 전 4명에 비해 두배 늘어 가장 많았다. 뒤이어 전북 7명, 전남 5명, 경남·서울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25개 세무서장 중 12명이 바뀐 가운데, 박수현 안양세무서장이 이달 16일자로 취임함에 따라 전국 133개 세무서장 중 비어 있던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임용경로별로 살펴보면, 중부청 산하 9급공채 출신 세무서장이 한명도 없어 눈길을 끌었다. 2022년 이후 3년만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133개 세무서장 중 바늘구멍을 뚫은 9급공채 출신 5명 중 3명이 중부청에 포진했으나 올초 1명으로 줄었고 이번 하반기 인사로 0명이 됐다. 7급공채 출신 비중 역시 4명으로 올초보다 2명 줄었다. 반면 세무대 출신은 13명(52%)에서 16명(64%)으로 늘었다. 기수별로는 6기 5명, 7기 3명, 8기 2명, 9기 2명, 10기 2명, 11기 1명, 13기 1명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행시 출신은 5명으로 올초와 동일했다. 연령별로는 1960년대 후반·1970년대 초반이 80%(20명)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는 1967년 2명, 1968년 6명, 1969년 4명, 1970년 5명, 1971년 3명이었다. 1980년대생은 5명으로 나타났다. 출신지역별로는 전남 6명, 경북·강원 각 5명, 경기 3명, 전북·충남·경남 각 2명, 서울·제주 각 1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