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임직원들이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돕는 ‘사랑 나누기 헌혈 캠페인’을 펼치는 등 이웃 사랑 나눔 실천에 나섰다. [사진1]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5일 군산공장을 시작으로 부평, 창원, 보령, 청라주행시험장 등 각 사업장에서 19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매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헌혈을 할 때마다 2만원씩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헌혈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의 헌혈증서와 함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에 전달, 가정형편 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삼척세무서(서장 이노희)는 6일 납세자의 날 행사 일환으로 자라나는 새싹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 14명을 세무서로 초청해 견학과 '세금학습' 체험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번 납세자의 날 어린이 초청행사는 삼척서와 자매결연 학교인 5~6학년생 어린이 들을 대상으로 어린이1일 세무서장, 세금교육 등 세무서 견학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삼척세무서는 학생들에게 '세무서에서 하는 일 알아보기',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시청각 교육을 실시한 뒤 각 과를 돌며 세무공무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어린이들은 "현금영수증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등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며 세금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노희 서장은 세무서에서 준비한 간식과 '학용품‘ 선물을 나눠준 뒤 "앞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세금 인식을 위해 '학생 세금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삼척세무서(서장 이노희)는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모범납세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학 (주)우평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세무서장, 이규정 (주)한솔테크 대표이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위촉했다. 또 모범납세자 표창에는 김태동 현대산업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김동환 법무사 국세청장 표창, 구자민 튼튼소아과의원 원장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 박문규 광명전력 대표이사, 한민호 세무사, 세정협조자로는 김상철세무사가 삼척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유공공무원표창에는 김억주 국세조사관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정봉주, 김아름, 이순정 국세 조사관이 삼척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노희 삼척세무서장은 국세행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여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세무서(서장 이재우)는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모범납세자, 세무대리인, 세정협의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권병만 (주)삼홍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세무서장, 조은희 세무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위촉했다. 또 모범납세자, 모범 근로자 및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삼일모델(대표 김규연)외 24명 수상자 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했다. 권병만 1일 명예서장은 축사를 통해 “국세공무원이 재정역군으로써 국가 발전에 기여 했다”며 “성실한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는 선진 납세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욱더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서는 기념행사가 끝난 후에는 모범납세자와 명예서장, 명예민원봉사실장 등 수상자들과 함께 다과회를 겸한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이재우 서장은 간담회에서 모범납세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지역 납세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속초세무서(서장 장순남)는 5일 3층 강당에서 모범 납세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1일 명예세무서장에는 원창덕 현대치과원장, 1일 명예민원실장에는 유태원세무사를 각각 위촉했다. 또 모범성실납세자로 한태현 설악케이블카(주)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김종현 금강농협 상무, 세정협조자로는 신현식 세무사가 국세청장표창을 받았다. 유공공무원표창에는 최복기, 김언정 조사관이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 차보윤 조사관이 속초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장순남 서장은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성실한 납세와 세정협조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속초세무서는 모범납세자의 공적내용을 세무서 현관과 홈페이지에 게시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GM은 새봄을 맞아 3월2일부터 쉐보레 스파크 타투(Tattoo) 에디션과 스트라이프(Stripe) 에디션 모델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1]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당신을 표현하는 단 하나의 디자인’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디자인했다”면서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여성스러움을 한껏 어필하고 싶은 젊은 감각의 여성과 다양한 색상으로 개성을 뽐내고자 하는 젊은 남녀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젊은차’ ”라고 설명했다. 차량가격은 스파크 타투 에디션이 1133만원, 스트라이프 에디션은 1144만원(수동변속기 기준)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3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스파크 이벤트 홈페이지(http://spark.chevrolet.co.kr)에서 스파크 타투 및 스트라이프 에디션 견적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30만원 상당의 고급 화장품, 10명에게 최고급 에스프레소 머신, 100명에게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커피 2인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 행사도 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쉐비 케어 와우(WoW) 365 페스티벌’행사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사진1] 3월 2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441곳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한국지엠은 무상점검 서비스와 엔진오일 교환 비용 36.5%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태국 파타야 해외여행권을, 3650명에게는 2만원권 케이크 교환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A/S사업본부 박경일 전무는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후 지난 1년 동안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쉐비 케어 와우(WoW) 365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쌍용차가 마힌드라와 공동으로 2958억원을 들여 소형 (CUV) 개발에 나선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 중인 신 모델에 대한 투자 계획을 최근 이사회를 열고 첫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신규투자 승인이 쌍용차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것으로, 앞으로 모기업인 마힌드라와 함께 글로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차 개발 프로젝트는 2016년까지 4종의 신차를 개발하는 등 중장기 발전전략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두 회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의 공동개발뿐만 아니라 플랫폼 공유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글로벌 브랜드로 함께 도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계획에는 신차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도 포함됐다”면서 “앞으로 두 회사가 제품 개발을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시너지를 내는 것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세무서는 지난16일 지하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이재학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재학 서장은 여러분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사진1] 이재학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럽재정 위기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국세행정의 기본업무는 국가재정 확보라”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 기본업무에 충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 여러분은 세정 전문가로 우리나라의 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국세공무원으로서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투명한 세정을 위해 소신껏 업무에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특히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나 선, 후배간의 신뢰와 존중을 받지 못하면 직장생활에 만족 할 수 없다며, 직장에서 존중받고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순간은 다시는 되돌 릴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순간순간이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서장은 끝으로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위해 직원 상호간에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신명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재학 시흥세무서장
글로벌 전략 차종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다음 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82회 제네바 국제모터쇼에 출품할 CUV 컨셉트카 ‘XIV-2’의 렌더링(사진)을 15일 공개했다. [사진1] 지난해 9월 쌍용자동차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XIV-1’와 더불어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SUV 차량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XIV-2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SUV의 기본 이미지를 살리면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또한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게 XIV-2는 달리는 즐거움을 기능적인 요소로 극대화 하고, 이를 통해 한층 더 감성적인 느낌과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신개념의 CUV 모델이다. 콘셉트카 'XIV-2'의 외관은 IT기술과 다양한 소재 및 색상 등을 통해 역동적인 실내를 연출했다. 또 모바일 오토 시스템(움직이는 자동기능) 구현을 통한 사용자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했다.
한국GM은 손동연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이 오는 3월1일 자로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소형차개발부문 부사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사진1]손동연 부사장 손동연 부사장은 지난 2년여 동안 한국GM 기술개발부문을 이끌었다. 지난 1989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해 제품 통합, 파워트레인 개발 및 연구 업무 등 주요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2010년 4월 부사장 승진과 함께 (옛 GM대우) 기술연구소 소장을 맡아 왔다. 손 부사장은 1981년 한양대학교에서 정밀기계학을 전공했으며, 1984년 서울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 1989년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1999년에는 보스턴 대학교에서 MBA(경영대학원과정)를 각각 취득했다.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직 자격사로서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말 시흥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을 명예퇴직하고 35년간의 봉직했던 국세공무원 공직생활을 마친 안재준<사진>세무사의 개업 일성이다. 안재준 세무사가 지난 2월1일 시흥시 정왕동 2327-1 번지 월드 프라자 305호에서 개업소연을 갖고, 전문 지식인으로써 새롭게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안 세무사는 먼저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사로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동료와 선후배 덕분”이라며 “그동안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77년 2월 9급으로 국세청에 입문한 그는 35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강남, 반포, 송파, 남양주, 의정부, 중부청 감사관실, 이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산세무서 재산(양도, 상속, 증여)세 과장, 시흥세무서 부가가치세 과장 등 일선세무서를 두루 거쳤다. 그는 “조세전문가로서 고객이 믿고 의뢰한 세무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며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과세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
"한국GM의 (SUV) 쉐보레 캡티바가 말레이시아 올해의 차로 선정" 한국GM은 지난 30일 말레이시아 유력 자동차 포털 오토월드가 주관한 ‘2011 쉘 브이 파워 오토월드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SUV 및 크로스오버 차량 부문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1] 말레이시아 올해의 차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현지 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심사는 현지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참여한 시승평가와 소비자들의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GM 마케팅 관계자는 “캡티바는 2011년 유럽과 호주의 신차 안전도평가(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아 안정성을 인정받은 모델”이라면서 “캡티바는 세련된 디자인과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캡티바는 유럽시장에서 지난해 총 2만4천대를 판매했다. 호주에서도 1만5천대를 팔아 세계 여러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크루즈 최고급 모델인 '더 퍼펙트 블랙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사진2] 검은색으로 새롭게 마감 처리된 17인치 블랙 알로이 휠과 블랙 컬러의 가죽 시트가 함께 적용돼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기존에 옵션 사양이던 리어 스포일러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주행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연비절감 효과는 물론,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높였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전무는 “쉐보레 크루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된 최고 인기 모델"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크루즈 ‘더 퍼펙트 블랙’ 모델은 차량 성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 더욱더 매력적인 모델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쉐보레 크루즈 1.6 모델의 판매 가격은 1,917만원, 1.8모델은 1,960만원, 2.0 디젤 모델은 2,248만원이다. 또 해치백 크루즈5 1.8 모델은 1,955만원이다.
의정부세무서(서장 이재우)가 설을 앞두고 보산동(동장 석영희)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에 사랑의 쌀 10kg 100포대를 기증했다. [사진1]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 보산동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석영희 보산동장, 이재우 의정부세무서장, 송인선 운영지원과장, 진동현 동두천지서장, 김세열 세정협의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전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세정협의회 회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통해 철원 쌀을 구입하여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저 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편부모가정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전달됐다. 의정부서 직원들은 이외에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한편 매월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재우 서장은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세정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희망의 등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쌀 기증에 앞서 의정부세무서 직원들은 소외계층 4가구 가정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송인선 운영지원과장은 “직원들이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희망과 기쁨이 될 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