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SUV)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사진>은 기존 CX7 모델에 소비자 선호 사양이 추가된 모델이다. [사진2] 18인치 하이퍼실버휠과 스마트키 시스템 등 열선 스티어도 장착했다. 이번에 출시한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의 가격은 2,669만원이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29일 부평 본사에서 군산, 창원, 보령에서 근무하는 여성 임직원 30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여성 임직원 능력 개발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은 여성위원회를 필두로 지난 10년 간 글로벌 GM의 전략적 여성 인재 육성 계획에 맞춰 정책들을 추진해 왔다”며 “여성 임직원들이 동등한 기회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매년 여직원들만을 별도로 초청해 다양성과 관련된 여러 주제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성위원회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것으로, 지난 2005년 여성위원회 출범 이후 그간의 성과와 더불어 회사의 글로벌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향후 10년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한국지엠의 여성 인력은 800여명 수준으로 전체 사무직 임직원(6000여명)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한국지엠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2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으며, 현재 여성가족부 양성 평등 실천 태스크포스팀에 참여하고 있다.
의정부세무서(서장 김진호)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세무대리인, 기업체 대표 및 일반병원 재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잇따라 열고 사전 성실신고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정부세무서는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세무대리인을 세무서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기업체 직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실신고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진호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신고는 부가 소득세과를 개인납세1,2과로 조직개편 한 이후 첫 시행되고 있는 만큼 원활한 세수확보를 위해 세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1] 김 서장은 “중소기업이나 일시적인 경영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세정협조자로서 이번 소득세 신고가 성실하게 이루어지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세무서의 ‘2014년 귀속 종합 소득세 신고’와 관련한 세무서의 중점 관리방향, 사전 성실 신고 지원 강화, 원활한 신고 창구 운영, 대납세자 집중 관리 방안에 대한 순으로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정원 개인납세2과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소득세 신고는 성실 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전 안내가 이뤄졌다”며 “세
속초세무서(서장 안형준)는 지난 13일 한화리조트 쏘라노에서 속초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조찬 세정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기 속초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원 대표 및 손호익 속초서 운영지원과장, 이춘호 세원관리과장, 권용선 납세자보호담당관, 박래용 업무지원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조찬 간담회는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세제지원 등 국세행정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경제 및 세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2] 안형준 서장은 이날 특강에서 2015년 국세행정 운영방안, 세금에 대한인식, 현안 추진업무, 유익한 세무 정보 등 영상 자료를 통해 국세행정 추진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안 서장은 또 “기존 사후관리에서 사전 성실신고지원으로 세정체계가 전환되었다”며 “억울한 납세자가 없도록 납세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뒷받침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종합소득세 성실신고 안내, 세금문제 현장소통, 탈세자 엄정대처 등 최고경영자가 알아야할 세무관리와 기업 경영자를 위한 가업승계 지원제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밖에도 “조동화 시인의 ‘나하나 꽃피어’ 나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너도 꽃피고
홍천세무서(서장 홍영기)는 지난 8일 3층 회의실에서 2014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관내 세무대리인을 세무서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는 홍영기 서장을 비롯한 각과 과장 및 심길섭 홍천지역 세무사 회장 등 세무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실신고 분위기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홍영기 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사전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적격증빙 과소 수취 혐의자, ▷소득율 저 조자, ▷복리후생비 과다 계상 혐의자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또 “국세청에서 미리 제공한 소득 자료를 이번 신고에 반영하지 않은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사후 검증을 통해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등 엄중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홍 서장은 “올해 주요 국세행정 운영 전반에 걸쳐 상세하게 설명하고, 전문자격사로서 납세자들의 성실신고가 이뤄지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무대리인 신고유의점 안내·애로 경청 서인천세무서(서장 임병호)는 지난 7일 신곰면옥에서 관내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2014년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안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는 임병호 서장을 비롯해 각과 과장 및 김기옥 서인천 지역 세무사 회장 등 세무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인천세무서는 이번 신고부터 달라지는 종합소득세 신고안내 및 주요 개정 사항과 납세자가 착오 신고하는 사례들을 문답 형식으로 자세히 설명했다. 임병호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말 법인세 신고에도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세무대리인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임 서장은 “국세행정의 패러다임이 과거의 신고내용에 대한 사후검증 방식에서 성실신고를 위한 사전 지원 강화로 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세정환경 속에서도 세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강조하고, 납세자들의 성실신고 편의를 위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세정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성실신고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는 세무 대리인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성실신고가 최대한의 절세라는 인식을 납세자에게 심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지엠이 올해 초 미국 디트로이드모터쇼를 통해 세계최초로 공개된 쉐보레 볼트(Volt)를 내년 한국시장에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1] 한국지엠은 지난 3~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를 통해 미래 교통수단의 비전을 제시하고 GM의 친환경 첨단 기술을 공개했다. [사진2] 이날 개막식에는 45개국 전기차 전문가 및 선우명호 EVS28 대회장을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남경필 경기도지사, 윤성규 환경부장관,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등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래리니츠 부사장은 “세계 인구의 도심 집중화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전기차 기술에 기반을 둔 혁신적인 대체 교통수단과 충전 인프라 구축이 동시에 요구되고 있다”며 “지엠은 다양한 첨단 친환경차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감성과 친환경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을 선보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총 8편의 전기차 분야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지엠의 첫 순수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Spark EV)와 최첨단 전기차 기술이 집약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Volt) 및 준대형 하이브리드 모델 알페온 이어시스트를
인천 서.강화을의 새누리당 안상수(69) 당선자는 이번 재선거를 통해 중앙 정치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안 당선자는 “저를 지지해 주신 강화, 검단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여러분께 약속했던 공약을 하나하나 실천하며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재선 인천시장 경력과 '지역 일꾼론'을 공약으로 강조해 왔다. 안 당선자는 (인천시장 3선) 실패로 마무리 짓지 못한 인천 발전 계획을 재추진 의지를 밝혔다. 안상수 당선자는 1946년 충남 태안 출신으로 제15대 국회의원(인천 계양구 강화 갑), 제3대~4대 인천광역시장을 지냈다.
한국지엠은 32개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22~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업체 단기 연수 및 구매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2] 이번 행사는 상하이 현지 자동차 업체 방문, 중국 자동차 시장 및 투자 관련 세미나 등 국내 협력업체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에디발도 크레팔디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은 “지난 3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GM이 선정한 올해의 협력업체상을 수상한 78개 업체 중 28개가 한국업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 한국 업체들의 탁월한 품질과 기술력은 중국 자동차 업체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우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인 영신금속공업 사장은 “한국 협력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지엠과 KOTRA의 노력에 감사한다” 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의 제품을 공급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지엠은 2011년 한국GM과 '협력사 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서'를 체결하고 부품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인도 등에서 부품 전시회 및 구매상담 행사를 진행해왔다.
국내 최초 프리콘 서비스로 1800억원 규모 체결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프리콘스트럭션(이하 프리콘)서비스로 약 1,800억원 규모의 건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2] GS건설은 22일 인천시 서구 경서동 청라국제도시 B-11블록에 들어서는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리콘 서비스’란 발주자, 설계자, 시공자가 프로젝트 기획·설계 단계에서 하나의 팀을 구성해 각 주체의 담당 분야 노하우를 공유하며 3D 설계도 기법으로 시공 상의 불확실성이나 설계 변경 리스크를 사전에 제거해 프로젝트 운영을 최적화시킨 방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나아이앤에스가 발주했으며, 지난 해 7월 GS건설과 프리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고, 설계 과정에 시공사인 GS건설이 참여했다. GS건설은 지난 2013년 7월 건축 프리콘팀을 설립해 프리콘 기술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 역량을 축적해 왔다. 아울러 계약 방식은 설계단계에서 발주자, 시공자, 설계자의 공동으로 협의된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시공자의 이익을 보장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GS건설은 프리콘 서비스를 토대로 발주자와 Open Book(
쌍용차는 20일 중국 상하이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소형 (SUV) ‘티볼리’를 소개하고 중국시장 공략에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사진1] 쌍용차는 올 6월 중국 전역에서 티볼리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에 판매 중인 1.6L 가솔린 모델이 우선 출시되며, 디젤과 고성능 4륜 모델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중국시장 판매 티볼리 5000대를 포함, 중국에서 1만50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수치이다. 쌍용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함께 선보인 티볼리 EVR 는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차세대 친환경 콘셉트카로 다양한 친환경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모델이다.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 81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체어맨 W, 렉스턴 W, 코란도 C, 액티언, 코란도 투리스모 등 양산차와 콘셉트카 티볼리 EVR를 비롯한 총 7개 모델(9대)을 전시했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은 쌍용차에게 큰 기회”라며 “티볼리 출시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의 쉐보레는 지난 18일 스포츠마케팅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쉐보레 익스피리언스 데이’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번 행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에게 경기장과 인근 지하철, 버스 정류장을 운행하는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자가용 고객을 대상으로는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야구팬에게 쉐보레의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 것.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5년 동안 후원하고 있다”며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역동적이고 젊은 쉐보레 브랜드를 경험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야구 외에 쉐보레가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완성차 브랜드 ‘쉐보레 레이싱팀’은 탁월한 경기운영과 탄탄한 팀워크로 팀 통산 여섯 번째 종합 우승을 달성하며 국내 모터 스포츠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쉐보레 레이싱 팀은 지난 1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김포세무서(서장 고광곤)는 지난 12일 김포지역 세무대리인을 위한 ‘2014년 법인세 신고’와 관련해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는 고광곤 서장을 비롯해 이동진 재산법인세과장, 신경철 법인팀장, 남한서 김포지역 세무사 회장, 김재열 간사, 김포지역 회원 세무사 및 공인회계사 등 4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고광곤 서장은 “국세행정은 납세자에 대한 신뢰구축이 가장 중요한 만큼 공정하고, 적법한 업무처리와 친절한 납세서비스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정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고 서장은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임을 인식하고 성실한 납세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세정협조자로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신경철 법인팀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신고는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세청 내부 자료와 외부자료 분석을 통한 사전안내가 이뤄졌다”며 “세무대리인들이 이를 참조해 성실신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이번 법인세 신고와 관련해 ▷정규증빙 미수 취에 의한 가공원가 계상 ▷법인신용카드 사적 사용 ▷상품권 과다구입 법인 ▷특수 관계자 거래 부적 정 법인 ▷금융재산 보유액 대비 수입이자 과소 법인 ▷매출액 대비 매출채권 과
홍천세무서(서장 홍영기)는 지난 10일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대표자 30여명을 세무서로 초청해 2014년 12월말 결산법인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홍영기 서장을 비롯한 노정협 중소기업 홍천교류회장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홍 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세정현안과 국세행정 운영 방향,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등을 설명했다. 특히 세금문제 소통의 날, 국선세무대리인 제도, 법인세 신고요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성실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홍영기 서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와 함께하는 맞춤식 현장 중심의 세정지원을 펼쳐 납세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인천세무서(서장 임병호)는 지난 10일 3층 소회의실에서 한 걸음 이웃 주민과도 같은 한국아파트 주민을 대표하는 회장에게 그간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임병호 서장을 비롯한 각과 과장 및 김원배 한국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장, 김현례 부녀회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서인천세무서는 94년 8월 개청 이후 21년 동안 임차한 건물에 주차 대수가 10여 대로 내방 민원인 및 직원들의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였다. 이로써 내방하는 민원인들이 협소한 청사와 주차 공간부족으로 불만이 팽배한 가운데, 늘 민원 제기로 서인천세무서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한편 한국아파트는 세무서 개청에 맞춰 준공된 아파트로서 입주민들이 서인천세무서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단지 내 주차장 허용을 김원배 입주자 대표 회장이 2년 전부터 전면 개방해 줌으로써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했던 것. 이에 임병호 서장이 부임 이후 아파트 주민들을 대표하는 김원배 입주자 대표 회장, 김현례 부녀회 회장에게 국세행정 협조에 노고를 치하 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했다. 임병호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아파트 주민들이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