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소득공제 적용기한이 2016년까지 2년 연장된 가운데, 다가오는 2014년 귀속분 연말정산에서는 각종 카드 소득공제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와 관련해 공제금액은 '총급여 25% 초과 사용금액'으로 이전과 변함이 없고 공제한도는 300만원이다. 전통시장과 대중교통비는 각각 한도가 100만원 추가된다. 카드 공제율이 조금 바뀌었는데 신용카드 공제율은 15%로 작년과 동일하다.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공제율도 30%로 변함이 없다. 전통시장과 대중교통비 사용분에 대한 공제율은 30%다. 다만 2014년 하반기, 2015년 상반기 전통시장 사용분·대중교통 이용분·체크카드·현금영수증 본인 사용액이 2013년 사용분의 50%보다 증가한 금액은 40% 공제율을 적용한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형제자매가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연간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한 배우자의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공제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세청은 2014년 귀속 연말정산과 관련해 내년 1월15일부터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www.yesone.go.kr)'를 통해 소득공제 자료를 조회·출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소득공제 자료는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주택마련저축, 퇴직연금, 신용카드 사용액, 기부금 등이다. 국세청은 다만 간소화 홈페이지에서 의료비 세액공제 자료가 조회되지 않는 경우는 내년 1월15일부터 1월20일까지 홈페이지내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나 상담전화(126-7-3)로 신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에 접수된 자료는 국세청이 의료기관에 자료제출을 재차 요청하게 되며, 의료기관이 자료를 추가 제출할 경우 1월21일까지 일부 세액공제 자료가 추가된다. 그렇지만 의료기관이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1월22일 이후에도 조회되지 않을 경우 근로자가 직접 의료기관을 방문해 발급받아야 한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서 과거 연말정산 결과에 대한 과다공제 분석내역을 근로자 본인이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내년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기간에 근로자 본인이 과다공제 내역을 확인해 수정신고
윤호중 국회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의 201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일 국정감사 기간 동안 질의내용과 보도자료, 정책자료집, 언론보도 성과 등에 대해 심사위에서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친 끝에 기재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윤호중 의원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윤호중 의원은 2014년 국정감사에 100% 출석하며 민생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철저한 자료 분석을 통해 국가 재정적자 문제를 짚고 정부의 서민증세 시도를 밝혀냈다. 또 공공기관 낙하산, 관피아 등 인사전횡 문제를 체계적으로 드러내는 등 정부정책의 문제를 꼼꼼하게 지적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국회 기재위 야당측 간사위원을 맡아 주요 경제정책 수립과 경제법 심사에 있어 여야간에 첨예한 대립이 있을 때마다 합리적으로 조율하고 조정해 내는 역할을 해냈다. 윤 의원은 "박근혜정부 2년간 국가 경제정책이 방향을 잃고 국민의 요구와는 완전히 거꾸로 나아가고 있다"며 "제19대 국회 후반기는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계소득중심 성장정책으로 서민경제와 골목경제 살리기에 앞장서는 정책 대안활동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호중 국회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의 201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일 국정감사 기간 동안 질의내용과 보도자료, 정책자료집, 언론보도 성과 등에 대해 심사위에서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친 끝에 기재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윤호중 의원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윤호중 의원은 2014년 국정감사에 100% 출석하며 민생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철저한 자료 분석을 통해 국가 재정적자 문제를 짚고 정부의 서민증세 시도를 밝혀냈다. 또 공공기관 낙하산, 관피아 등 인사전횡 문제를 체계적으로 드러내는 등 정부정책의 문제를 꼼꼼하게 지적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국회 기재위 야당측 간사위원을 맡아 주요 경제정책 수립과 경제법 심사에 있어 여야간에 첨예한 대립이 있을 때마다 합리적으로 조율하고 조정해 내는 역할을 해냈다. 윤 의원은 "박근혜정부 2년간 국가 경제정책이 방향을 잃고 국민의 요구와는 완전히 거꾸로 나아가고 있다"며 "제19대 국회 후반기는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계소득중심 성장정책으로 서민경제와 골목경제 살리기에 앞장서는 정책 대안활동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호중 국회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의 201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일 국정감사 기간 동안 질의내용과 보도자료, 정책자료집, 언론보도 성과 등에 대해 심사위에서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친 끝에 기재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윤호중 의원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윤호중 의원은 2014년 국정감사에 100% 출석하며 민생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철저한 자료 분석을 통해 국가 재정적자 문제를 짚고 정부의 서민증세 시도를 밝혀냈다. 또 공공기관 낙하산, 관피아 등 인사전횡 문제를 체계적으로 드러내는 등 정부정책의 문제를 꼼꼼하게 지적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국회 기재위 야당측 간사위원을 맡아 주요 경제정책 수립과 경제법 심사에 있어 여야간에 첨예한 대립이 있을 때마다 합리적으로 조율하고 조정해 내는 역할을 해냈다. 윤 의원은 "박근혜정부 2년간 국가 경제정책이 방향을 잃고 국민의 요구와는 완전히 거꾸로 나아가고 있다"며 "제19대 국회 후반기는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계소득중심 성장정책으로 서민경제와 골목경제 살리기에 앞장서는 정책 대안활동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한국회계학회와 공동으로 4일 대한상의 중회의실A에서 '회사와 감사인의 법적책임'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사진2]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외부 환경 변화가 외부감사인의 책임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아울러 감사인의 법적 책임의 내용과 책임의 범위가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사진3]
내년초 단행되는 사무관 전보인사때 초임사무관들은 부가가치세과와 소득세과 통합으로 새로 신설되는 개인납세과에 우선 배치된다. 국세청은 4일 이같은 내용의 사무관 전보인사 기준을 직원들에게 공지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현보직 2년 이상자가 전보대상이며, 본청의 경우 현보직 2년 이상자 중 30%를 의무적으로 전출시키기로 했다. 또 국 전입 인원의 40%는 대전청 이하 지방청에서 충원할 계획이다. 새로 신설되는 서울청 송무국의 경우는 국간 전보가 허용되며, 국별 필수요원 등 꼭 필요로 하는 인원에 대해서도 국간 합의시 이동을 허용키로 했다. 국세청은 사무관 전보인사는 내년 1월5일자, 6급 이하 직원 전보인사는 내년 1월12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딱 1주일 후면 국세청 세종시청사시대가 열린다. 국세행정의 총 본산 국세청 세종시 이전과 더불어 박근혜정부 3년차를 맞는 내년, 국세행정에 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박근혜정부 두 번째 국세청장으로 취임한 임환수 청장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는데다 국세행정의 업무패러다임을 바꿀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이 내년부터 본격 가동되기 때문이다. 또한 겉으로는 올 12월 중순 본청이 세종시로 이전하게 됨으로써 내년부터 본격적인 정부세종청사 시대를 여는 의미도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세수 펑크’가 예견되는 상황인데, 앞으로 징세행정을 ‘프렌들리하게’ 가져가겠다는 국세청이 어떤 행정기조를 보여줄 지도 관심사다. 이에 지금까지의 국세청 조직개편史를 통해 국세행정이 어떤 변화를 겪어 왔는지를 살펴보고 내년 행정을 예견해 보고자 한다. 최근 10년간 국세청의 조직개편 역사를 들여다보면 新세원 등장, 새로운 유형의 탈세행태, 경제상황 급변, 세제(稅制) 도입·시행 등이 조직개편을 불러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국제조세 분야. 대략 5년 전부터 ‘역외탈세’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지만, 국세청이 국제조세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은 2001년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700여 공인회계사 회원과 정관계 인사 등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1954년 한국계리사회 설립으로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인가족마라톤대회', '웹툰 공모전', '회고좌담회' 등 공인회계사 60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왔다. 창립 60주년을 맞는 11일에는 특별 심포지엄 개최로 전문직인 공인회계사의 당면과제 및 미래상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김일섭 총장의 '한국공인회계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의 주제발표와 IFAC(국제회계사연맹) 차기회장 Rachel Grimes 기조연설, 회계업계 관계자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63빌딩 별관2층 중연회장에서 오후 3~5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 이어 창립 60주년 기념식은 오후 6시부터 개최되며, 창립 60주년 홍보영상 상영, 회원과 외부인에 대한 감사패 수여, 60주년 기념 특별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공식행사 후에는 만찬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700여 공인회계사 회원과 정관계 인사 등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1954년 한국계리사회 설립으로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인가족마라톤대회', '웹툰 공모전', '회고좌담회' 등 공인회계사 60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왔다. 창립 60주년을 맞는 11일에는 특별 심포지엄 개최로 전문직인 공인회계사의 당면과제 및 미래상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김일섭 총장의 '한국공인회계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의 주제발표와 IFAC(국제회계사연맹) 차기회장 Rachel Grimes 기조연설, 회계업계 관계자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63빌딩 별관2층 중연회장에서 오후 3~5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 이어 창립 60주년 기념식은 오후 6시부터 개최되며, 창립 60주년 홍보영상 상영, 회원과 외부인에 대한 감사패 수여, 60주년 기념 특별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공식행사 후에는 만찬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스테이 트루(STAY TRUE) 광고 캠페인으로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스테이 트루’ 광고 캠페인은 ‘자신만의 진정성을 유지하면서(Stay True), 깊은 인상을 남겨라(Leave an Impression)’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발렌타인은 ‘스테이 트루’ 캠페인의 광고를 브랜드가 추구하는 ‘혁신’, 스타일’, ‘열정’, ‘진정성’의 4가지 테마를 반영한 연산별 시리즈 형태로 제작했다. ‘발렌타인 17년’은 17년 후에도 변함없이 내일을 디자인 하는 ‘혁신’과 새로운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모험을, ‘발렌타인 21년’은 21년 후에도 자신의 이익보다는 ‘열정’을 강조했다. 또 ‘발렌타인 30년’은 30년의 세월은 연륜과 지혜를 가져다 줬지만, 자신의 본질은 그대로라는 ‘진정성’을 표현하며 ‘스테이 트루’ 정신을 대변하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2014년부터 전개한 ‘스테이 트루’ 캠페인은 발렌타인만의 완벽한 균형감을 완성시키고 이를 한결같이 유지하겠다는 창립자 ‘조지 발렌타인’의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4일 대한상의 중회의실A에서 한국회계학회와 공동으로 '회사와 감사인의 법적책임'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외부 환경의 변화가 외부감사인의 책임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함과 아울러, 감사인의 법적 책임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책임의 범위가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옥렬 서울대 교수가 법원과 회계실무자의 인식차이를 주제로 한 '회계감사인의 법적책임'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이한상 고려대 교수가 '회계법인의 법적책임에 대한 통계분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4일 대한상의 중회의실A에서 한국회계학회와 공동으로 '회사와 감사인의 법적책임'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외부 환경의 변화가 외부감사인의 책임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함과 아울러, 감사인의 법적 책임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책임의 범위가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옥렬 서울대 교수가 법원과 회계실무자의 인식차이를 주제로 한 '회계감사인의 법적책임'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이한상 고려대 교수가 '회계법인의 법적책임에 대한 통계분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상장법인의 합병가액을 산정할 때 적용받는 할인·할증 범위가 기준시가의 30% 범위내로 확대된다. 또 상장법인은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보유한 자기주식을 3년 이내에 처분해야 했지만 처분 기한이 5년으로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장법인의 합병가액 산정시 기준시가의 30% 범위 내에서 할인·할증할 수 있도록 하되 10%를 초과해 할인·할증하는 경우 외부평가기관의 가격평가를 의무화했다. 다만 계열회사간 합병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이 10%의 범위를 유지키로 했다. 또 주주총회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적 시스템을 이용한 위임장 용지의 교부가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그동안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위해 위임장 용지를 교부하려면 대면교부, 우편, 팩스, 이메일만 이용할 수 있었다. 배당과 관련해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를 제약했던 요인도 사라진다. 금융당국은 상환사채에 대해서도 교환사채와 같이 사채 발행시점에 자기주식이 처분된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그동안 상환사채는 자기주식의 처분의사가 결정된 시점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실제 처분이 이뤄진다는
푸르메재단(이사장·김성수)은 2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더미라클스(The Miracles)' 초대회원 4명과 함께 발족식을 가졌다. [사진2]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더미라클스(The Miracles)는 장애 어린이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1억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이번 첫 기적을 만드는 사람으로 평소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에 관심이 많고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온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 이철재 전 쿼드디맨션스 대표, 가수 션, 배우 정혜영이 초대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발족식에서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건축 중인 어린이재활병원 건축 현황 보고, 기부 약정의 의미로 녹색 머플러 증정, 황동 액자 및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희귀 난치병인 근위축증을 앓는 아들 동훈씨(30세)와 함께 참석한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은 "꾸준한 재활을 통해 장애어린이들의 홀로서기를 돕는 어린이재활병원이 지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르메재단 강지원 대표는 감사인사를 통해 "고통받고 있는 장애어린이를 위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기부문화를 선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