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법인협회(회장·안수남)는 다음달 5일 서울컨벤션 3층 임페리얼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정기총회에 앞서 임원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해 주요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박종성 전 조세심판원장을 초청, ‘조세심판 대응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총회에서는 금년도 사업방향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국세공무원들과 세무사들의 시선이 4월 임시국회로 향하고 있다. 초미 관심사인 ‘금품수수 징계자, 세무사 자격시험 일부면제 제외’를 담고 있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 기재위에 계류돼 처리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국회 기재위에 따르면, 세무사 자격시험과 관련한 세무사법 개정안은 박명재 의원이 지난해 11월 대표 발의했다. 국세공무원이 복무 중 금품 및 향응 수수로 강등 또는 정직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받은 경우 세무사 자격시험 일부면제 대상에서 제외하자는 게 법안 내용이다. 현행 세무사법은 국세청 직원 또는 지방세 담당 공무원 중 일정 경력이 있는 경우 세무사 1차시험 6과목을 모두 면제하거나, 경력의 정도에 따라 1차시험 6과목 뿐만 아니라 2차시험 4과목 중 2과목인 세법학 1·2부를 면제하고 있다. 조세계에서는 이번 박명재 의원 법안의 통과 가능성을 높게 관측하고 있다. 우선 세무사법 외에 관세사법, 변리사법, 법무사법, 행정사법, 공인노무사법, 공인회계사법에서도 같은 취지로 시험과목 일부면제 제한을 추진 중이다. 무엇보다 법안개정의 가장 큰 필요성은 세무사는 업무수행의 전문성 뿐만 아니라 높은 공공성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세무사에게는 납세자의 권익
금융감독원은 금년도 상장기업 외부감사와 관련, 일부 상장기업이 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수령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보고서나 관련정보를 성실히 공시하지 않는 사례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17일 ‘상장기업 외부감사시 유의사항’을 안내하면서 올해부터는 상장기업의 결산 재무수치가 예년에 비해 조기 확정돼 정기공시까지 상당한 시차가 발생함으로써 미공개정보이용 위험성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주의를 촉구했다. 우선 외부감사시 감사의견이 ‘적정’이 아닌 경우는 한국거래소에 통보해야 한다. ‘적정’이 아닌 경우 회사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는 즉시 한국거래소에 감사보고서 제출 사실과 감사의견을 유선 및 이메일로 통보해야 한다는 것. 외감법상 감사인은 회사에 대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정기총회 1주일전까지 제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또한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요건에는 재무정보와 연계된 사유가 다수 포함돼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가능성이 있는 경우 보다 주의깊게 감사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금감원은 당부했다. 아울러 연결재무제표 작성 대상기업이 연결감사보고서를 기한내 제출하지 않을 경우 감사보고서 미제출에 해당하므로 연결감사보고서 작성대상인지 판단을 정확히
부동산 소개비가 통상적으로 받는 중개수수료보다 많더라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실제 지급된 중개수수료를 필요경비로 공제해야 한다는 심사결정이 나왔다. 국세청은 지난달 A모씨가 제기한 심사청구에서 이같은 취지로 결정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3년 3월 임야를 6천200만원에 취득해 같은해 8월 두명에게 6천800만원에 양도한 것으로 양도세신고를 했다. 그런데 지난 2013년 3월 공동매수인 중 한명이 자신의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당초 임야 취득가액이 2억8천만원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과세관청은 실지조사로 취득가액 1억2천만원, 양도가액 2억8천만원으로 확정해 경정 고지했다. 이에 A씨는 쟁점임야 거래는 부동산중개자 최모씨에 의해 이뤄졌으며 실제 양도대금이 2억3천만원, 중개수수료가 5천만원이었다며 심사청구를 냈다. 국세청은 결정문에서 "부동산 소개비가 통상의 부동산취득에 따른 중개수수료에 비해 다소 많다고 하더라도 필요경비의 공제는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 실지 지급된 금액에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약서 작성 및 대금지불 등 최모씨의 부동산중개 행위가 실제 있었던 점, 양도차익이 1억6천만원에 달해 통상의 수수료보다 많은 금액이
새정치민주연합 기재위 소속 의원들이 지난해 세법개정시 논란이 됐던 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율을 현행 15%에서 20%로 인상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키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중산층의 세금부담을 경감하고 실질적인 소득지원을 위해 의료비, 교육비 세액공제율을 5%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3년 의료비, 교육비 등에 대한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면서 9천300억원의 근로소득세를 증세했다. 이에 대해 소득세법 개정을 빌미로 직장인들에게 증세를 한 것은 박근혜정부가 약속한 ‘증세 없는 복지’에 어긋날 뿐 아니라 가계부채에 허덕이는 중산층의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게 새정치민주연합측 주장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의료비, 교육비는 중산층·서민이 가장 많이 지출하는 비용일 뿐만 아니라 다자녀 가구나 부양가족이 많을수록 많은 비용이 들어가 필요경비적 성격이 강하므로 세액공제로 전환한 것은 조세법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10조9천억원의 세수결손이 났는데, 작년 3조3천억 덜 걷힌 법인세수는 매년 감소한 반면 근로소득세는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새정치측은 2014년 연말정산 결과를 검토한 후 필요하다면 이번 의료비, 교육비에 대
관세청이 전국 30개 세관에 85명 규모의 'YES-FTA 차이나센터'를 설치, 기업들의 對 중국 FTA 활용을 지원한다. 관세청은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47개 세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세관장회의를 열고 한·중 FTA 대비 관세행정 대책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한·중 FTA 발효를 앞두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우선 전국 세관에 'YES-FTA 차이나센터'를 설치해 1대1 컨설팅 등 FTA 활용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원스톱 제공할 계획이다. 광동, 산동 등 중국내 주요 거점지역에는 'FTA 차이나 협력관'을 파견해 기업들의 현지 통관애로를 즉시 해결하고, 원산지정보 전자교환, 차이나 C/O 전담데스크, 전용 원산지 관리시스템 보급 등으로 기업들의 원산지증명 부담을 완화해 주기로 했다. 관세청은 이같은 지원책과 더불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국발 불량 먹거리·의약품, 마약류, 지재권 위반물품 등 高위험물품에 대한 감시단속체계를 재정비하고, 통관·유통 과정에서 중국산 제품의 국산 둔갑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원산지표시 제도를 개편키로 했다. 아울러 對중국 무역기반 금융범죄의 모니터링 강화, 자본거래와 연계한 가격심사 및 첨단분석기법 운용
다국적 기업, 고세율 농수산물, 과다환급 업종, 품목분류 허위신고 등 탈세위험이 높은 분야나 품목에 대해 올해 관세조사가 집중된다. 관세청은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 등이 포함된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국가재정의 안정적인 뒷받침을 위해서는 과세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조세탈루 위험이 높은 분야에 대해 대응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고세율 농수산물, 과다환급 업종, 품목분류 허위신고, 다국적 기업 등 탈세위험이 높은 분야나 품목에 관세조사 역량을 집중하고, 국세청과의 과세정보 공유를 강화키로 했다. 또 쌀 관세화에 따른 저가신고에 대비해 심사전담팀을 신설하고, 쌀을 통관 전 세액심사품목으로 지정하는 등 탈세심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명의대여·차용자의 연대납세의무, 자료 미제출시 국내판매가격에 기초한 과세방법 도입 등 납세환경 정상화 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관세청은 과세품질 및 불복대응역량 제고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10억원 이상 고액 추징 건은 본청 심의회 사전검토를 제도화하고, 다국적기업의 불복증가에 대비해 본청에 '특별쟁송팀'을, 일선세관에는 '다국적기업 불복 대응팀'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박찬중)는 오는 25일 63빌딩 별관 주니퍼룸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정기총회에서는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승인 의결할 예정이다.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중증장애우 사회복지시설인 '가브리엘의 집'을 방문했다.[사진1] 이번 방문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배려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가브리엘의 집'은 서울청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 소외계층과의 공생(共生)을 위해 지난 2004년 결연을 맺은 이래 10여년간 후원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김 청장은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원장 이하 봉사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2] 아울러 서울청 또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중증장애우들이 거처하는 생활관을 찾아 원아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격려했으며, 부대시설 등을 둘러보며 운영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조세범처벌법상 '현금영수증 미발급 과태료 50%' 조항이 헌법의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된다는 취지로 위헌소송 9건이 심리 중인 가운데, 국회에서도 '과태료 50%'는 너무 과도하다며 인하 움직임이 일고 있다. 13일 조세계와 국회 기재위 등에 따르면, '현금영수증 미발급 과태료 50%' 조항과 관련해 납세자, 세무대리인, 법률전문가들의 위헌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현금영수증 의무 발급 위반자에게 일률적으로 거래금액의 50%를 과태료로 부과하는 것은 헌법상 과잉금지원칙과 비례원칙에 위배된다는 취지로 위헌소원 9건이 심리 중이다. 또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과태료 50%' 조항이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된다며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해 놓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국회에서도 과태료 인하를 추진 중이다. 지난 연말 류성걸 의원은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미이행에 대한 과태료 부과율을 현행 '거래금액의 50%'에서 30%이하로 낮추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류 의원은 "현금영수증 미발행시 가산세 등 세법상의 의무불이행에 대한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이와 별도로 과태료를 과다하게 부과하고 있어 과잉금지원칙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과태료 50%' 조항은 이미 오래전부터 세
국세청은 설 연휴 기간 중 현행 국세통합시스템(TIS)을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오는 23일 공식 개통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국세청은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개통을 앞두고 관서별로 직원들을 소집해 사용매뉴얼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13일까지 10일 동안 차세대 시스템을 임시 개통해 사전에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차세대 시스템 개통 후에는 본청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각 지방청에도 안내데스크를 설치해 직원이나 납세자들이 시스템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차세대 시스템 개통을 앞두고 e세로시스템을 17일 22시 종료키로 했다. 이에 따라 17일 22시부터 23일 08시까지 e세로시스템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전송·조회를 할 수 없다. 국세청은 차세대 시스템이 개통하면 홈택스·현금영수증·이세로 등 8개 인터넷서비스가 하나로 통합돼 새로워진 ‘홈택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제주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가 사업자단체 금지행위를 위반한 것과 관련, 시정명령과 과징금 3천500만원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제주협회는 지난 2012년 12월 중순 주류제조사인 하이트진로(주)와 ㈜한라산으로부터 소주 출고가격이 인상될 예정임을 유선으로 통보받은 후, 같은달 24일 이사회를 개최해 종합주류 도매업자가 받을 소주 판매가격(업소용 1상자, 360㎖ 30병 기준)을 일률적으로 결정해 통지했다. 공정위는 제주협회의 이같은 행위는 구성사업자의 주류 판매가격 결정권을 부당하게 침해하는 경쟁제한 행위로 공정거래법 제26조(사업자단체금지행위)에 위반된다고 밝혔다.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 2015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2] 올해 중앙회 정기총회는 지금까지와는 사뭇 달랐다. 외형적으로는 주류산업에 관심이 많은 현직 국회의원 3명과 주류제조사 부사장급이 내빈으로 참석하는 등 위상이 높아졌으며, 내적으로는 회무성과 동영상시청, 자정결의대회, 정책자료집 배포 등 내실을 기했다. 지난해 취임이후 첫 정기총회를 준비한 오정석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강한 톤으로 주문했다. 그는 "종합주류도매업계가 지금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아직 희망이 있다"며 "소통과 화합, 혁신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면허권 보호 ▶내구소비재 공급에 대한 국세청 명령사항 준수 ▶공병수수료 및 운임비 인상 ▶제조사의 부당행위 개선 ▶나눔 실천 ▶유통질서 문란행위 단호 대처 등을 강력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사상 처음으로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종합주류도매업계의 발전을 입법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홍일표 의원(새누리당)은 "종합주류도매업계의 혁신 노력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
앞으로 상장기업은 연봉 5억원 이상을 받는 임원의 상여금 등 보수 산정 근거를 사업보고서에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1일 기업이 임원보수 등에 대해 충실히 공시하도록 기업공시서식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 서식에 따르면 기업들은 임원 개인별 보수 산정기준 및 방법을 충실히 공시해야 한다. 2013년도 사업보고서 공시현황 분석 결과 임원보수 산정 기준 및 방법에 지급근거규정만 공시하는 회사가 64.5%에 달했다. 이에 따라 상여금 부분에 대해 회사가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산정근거, 산정항목, 산출과정 등을 충실히 기재토록 한 것이다. 또한 재무제표 주석을 사업보고서 본문에 기재토록 했다. 재무제표 주석은 재무제표에 포함된 회사의 주요 공시서류이고 작성 책임이 회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사업보고서 본문에는 공시를 생략하고 감사보고서에 첨부된 재무제표 주석을 참고토록 해 정보이용자들이 재무제표 주석을 감사보고서의 일부로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사업보고서 본문에 재무제표에 이어 바로 주석을 기재토록 했다. 이와 함께 개정서식은 재무사항을 하나의 항목으로 통합하고 중복기재 항목을 삭제했다. 그간 사업보고서의 ‘재무관련 사항’은 Ⅲ.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개포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중고등학교에서 ‘임페리얼 국악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2] 임페리얼 국악 장학금 지원 사업은 2002년부터 14년간 지속해 온 사업으로, 올해는 판소리를 전공한 조정규 학생을 포함해 총 36명에게 7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페르노리카 그룹이 실천하고 있는 기업의 중요한 경영철학 중 하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러한 그룹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를 위해 국악고등학교와 인연을 맺고, 14년간 총 270명의 국악 영재들이 한국 고유의 문화 예술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데 지원해 왔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전세계적으로도 젊은 예술가들을 후원 양성하기 위해 리카 파운데이션을 설립하는 한편, 피악 아트페어와 퐁피두 센터 등 다양한 뮤지엄 후원을 지속해 왔다. 특히 프랑스의 아뜰리에-오스티나토 오케스트라를 10년간 후원해 유능한 뮤지션들이 다양한 무대를 통해 창작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국악을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전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