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세무서(서장·임채수)는 3일 3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관악산업(주) 이규형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세무서장, 이스턴베니비스 곽순란 대표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 세정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특히 잠실서는 이날 기념행사에서 표창을 받은 모범납세자들의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서는 법인세과를 주축으로 직원들이 우크렐레를 연주했다. 업무지원팀 관계자는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세금을 성실히 납부한 모든 납세자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모범납세자를 우대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주)가 지난해 3조4천억원이 넘는 국세를 납부해 '국세 3조4천억원 탑'을 수상했다. 정부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삼성전자(주)를 비롯해 10개 대기업에 '고액 납세의 탑'을 시상했다. 올해 삼성전자(주)의 '국세 3조4천억원 탑' 수상은 지난 2004년 '고액 납세의 탑' 첫 시상 이후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한 기록이다. 삼성전자(주)는 지난해 제48회 납세자의 날에 '국세 2조5천억원 탑'을 수상함으로써 지난 1년새 9천억원 가량의 국세 신장을 이뤄냈다. 삼성전자(주)는 '고액 납세의 탑'을 첫 시상한 2004년 국세 1조원 탑을 비롯해 2007년도 국세 1조3천억원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역대 최고기록 '고액 납세의 탑'은 2013년 국세 9천억원 탑-현대자동차(주), 2012년 국세 3천억원 탑-(주)신세계, 2011년 국세 4천억원 탑-삼성생명보험(주), 2010년 국세 1조7천억원 탑-(주)포스코, 2009년 국세 1조원 탑-(주)국민은행, 2008년 국세 4천억원 탑-(주)우리은행·(주)신한은행, 2007년 국세 1조3천억원 탑-삼성전자(주), 2006년 국세 1조원 탑-(주)포스코,
생물의약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인 (주)쎌바이오텍(대표이사·정명준)이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정부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 302명, 세정협조자 68명, 유공공무원 197명, 8개 우수기관을 포상했다.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은 쎌바이오텍은 유산균 종주국인 유럽에서도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여종의 유산균을 개발해 국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씨제이프레시웨이(주)와 (주)원풍이, 동탑산업훈장은 (주)알에프세미, (주)호반건설, (주)청운테크, (주)한국야나세가 각각 수상했다. 또 철탑산업훈장은 (주)곰양, (주)동승통상, 시민한의원, 대광기업(주)이, 석탑산업훈장은 (주)한스코, 한솔요양병원, 한국신동공업(주)이 각각 받았다. 연예인 가운데는 송승헌씨와 임윤아(윤아)씨가 사회봉사활동 및 성실납세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연간 1천억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10개 기업은 ‘고액 납세의 탑’을 받았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주)는 국세 3조4천억원 탑, 삼성디스플레이(주)는 국세 4천억원 탑, 삼성중공업(주)과
2014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은 ‘우수’, 국세청은 ‘보통’ 등급을 받았다. 국무조정실은 3일 정부업무평가위원회가 실시한 ‘2014년도 정부업무에 대한 평가’ 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국정과제, 규제개혁, 비정상의 정상화과제 등에 대한 기관별 종합평가 결과 장관급기관에서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정위와 금융위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 차관급 기관 가운데 관세청과 중소기업청은 ‘우수’를 받았지만, 국세청과 조달청은 ‘보통’으로 평가받았다. 기획재정부는 국정과제, 비정상의 정상화과제 부문에서는 ‘우수’등급을, 규제개혁 부문에서는 ‘보통’등급을 받았다. 관세청은 국정과제, 규제개혁, 비정상의 정상화과제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국세청은 국정과제, 규제개혁, 비정상의 정상화과제 등 모든 부문에서 ‘보통’평가를 받았다. 국무조정실은 ‘우수’평가를 받은 12개 기관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평가결과 제시된 개선보완 사항에 대해서는 각 부처에서 조치·이행토록 함으로써 평가가 정책개선과 성과창출로 이어지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세무사고시회가 회원들의 학술교류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조세.회계관련 학회 학술행사 참여시 ‘(고시회 주관)직무교육 무료 혜택’을 주기로 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구재이)는 2일 조세.회계관련 학술행사 회원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제도를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제도는 고시회원들의 조세.회계분야 연구와 학술교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학술행사 참여를 통해 학계와 다른 자격사 등 전문가들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세제·세정의 발전을 이끌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그동안 세무사계에서는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다른 자격사단체에서 인정하는 학회참가시 연수시간 인정 등과 같은 지원제도가 없어 학술행사 참여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상황이었다. 이런 배경에서 학계에는 조세전문가인 세무사들의 연구활동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 고시회는 이번 지원제도를 지난달 28일 한국조세연구포럼 동계학술세미나부터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세미나에는 세무사들이 50명 넘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이 대 중국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한·중 FTA에 특화된 원산지관리시스템을 보급한다. 또 FTA 발효 이전 세관당국간 원산지증명서 발급정보 상호교환 시스템을 우선 구축한다. 관세청은 2일 한·중 FTA 활용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종합대책 후속조치로서 '한·중 FTA 활용 Double-100일 특별지원'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중 수출기업 지원에 나섰다. 관세청은 특화 원산지관리시스템 개발, 원산지정보 교환시스템 구축, 원산지증명 간소화, 대중국 관세특화정보 제공 등 한·중 FTA를 활용하는데 드는 비용을 절검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선 농수축산물, 석유화학제품, 섬유·의류, 전기·전자, 철강·기계 등 5대 산업별 맞춤형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개발·보급키로 했다. 이 시스템에는 중국 산업·지역별 등 주요 FTA 수출활용 품목을 선정해 해당 품목별 표준자재명세서(BOM) 활용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또 한·중 FTA에서 개성공단 생산물품의 한국산 인정에 맞춰 개성공단 전용 FTA-PASS를 개발·보급할 예정이며, 중국어로 된 FTA-PASS를 개발해 수출기업을 지원키로 했다. 관세청은 올해 안에 한·중 원산지정
(사)의암손병희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손 윤 세무사(세무법인 오늘 대표이사)가 제96주년 3.1절을 맞아 기념 강연을 가졌다<사진>. (사)의암손병희선생기념사업회 주최의 이번 강연은 지난 1일 덕성여대 종로캠퍼스에서 '3.1 독립선언과 평화통일'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사진2] 손 윤 이사장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의 국체, 정체성, 헌법의 정신과 의미를 배우고 선양하기 위한 바른 역사관에 기초한 민주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남합동청사에 있는 삼성·서초·역삼세무서가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개통에 따른 민원처리 지연을 빌미로 타(他) 세무서 관할 신고서를 접수받지 않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2] 국세기본법 제43조2항에는 신고서를 납세지 관할 세무서장 외의 다른 세무서장에게 제출한 경우에도 신고효력에는 영향이 없다고 규정돼 있다. 27일 오후3시경 강남합동청사 민원실. 차세대 시스템이 개통한 지난 23일 이후 줄곧 민원인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이날도 오후3시 현재 '사업자등록'업무를 담당하는 민원실 90여명, '민원증명'업무를 담당하는 민원실 90여명이 번호표를 뽑아 대기하고 있었다. 내방 민원인들은 민원실내 소파 뿐만 아니라 민원실 밖 의자에서 대기하며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진3] 그런데 눈에 띄는 대목은 민원실 입구에 부착된 '모든 신고서는 해당과에서 접수받습니다. 타서분 접수 불가'였다. 국세기본법상에 납세지가 다른 세무서에도 신고서를 접수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다소 의외였다. 또한 신고서를 1층 민원실에서는 접수하지 않고 개인납세과 등 해당 세목 담당과에 접수하라는 부분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었다. 3개 관서의 세목 담당과로 이동하려면 두 대뿐인 중앙
정부는 26일 국세청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했다. 개정 시행규칙에 따르면, 서울청에 관악세무서, 대전청에 아산세무서가 각각 신설된다. 두 개 세무서 신설에 따라 4급 2명, 5급 10명, 6급 8명이 증원됐다. 또한 서대문세무서에 개인납세3과를 신설하고, 강남세무서장은 3급 또는 4급을 임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인력운용의 효율성을 위해 국세공무원교육원, 중부지방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청고객만족센터, 주류면허지원센터의 인력을 상호 이체하도록 했다. 한편 국세청은 강남세무서장에 3급을 임명할 수 있도록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초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정KPMG(대표·김교태)는 주우식 전주페이퍼 대표이사를 M&A 자문담당 부회장으로 영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우식 부회장은 경복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과 경제정책국 지역경제과 과장을 역임하고, 삼성전자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삼성증권 부사장, KDB금융지주 수석부사장 등을 거쳤다. 최근까지는 전주페이퍼 대표이사(부회장)로 재직했다.
국세청의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개통 4일째일 26일. 납세자들의 세금관련 업무를 대행하는 세무대리인들이 대혼란에 빠졌다. 당장 4분기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 제출기한(3월2일까지)이 코앞으로 닥쳤는데 시스템 오픈 초반 안정화 문제와 일부 오류 등으로 업무처리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현재 지급명세서 전자제출은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과다하게 소요되고 있다는 게 세무사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차세대 추진단에 따르면 23일 시스템 개통 이후 하루 평균 17~20만건이 전자제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시스템 안정화 문제로 홈택스 접속이 더디거나, 접속됐다 하더라도 명세서 전송에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전송 도중에 시스템이 끊기거나 하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 세무사는 "24일에는 지급명세서 제출이 됐는데 25일에는 되지 않았다"고 했다. 지급명세서 전자제출 과정에서 일부 오류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세무사는 "홈택스를 통해 수임 납세자의 명세서를 전송했는데 과세자료 제출증에는 납세자의 신고내역이 생성되지 않고 엉뚱하게 대리인인 세무사의 신고내역으로 뜬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현상은 이자배당 지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박찬중)는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주류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결의 선포식을 가졌다. [사진2] 박찬중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협회에서는 도매사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공약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해 대표이사 워크숍, 지역위원회, 분과위원회, 거래중재위원회, 수도권정상화위원회 등 각종 모임을 통해 기회가 되는대로 회원사 화합과 개혁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는 상식을 이탈해 비정상적인 거래를 일삼는 도매사와 화합을 방해하고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며 주세행정을 방해하는 도매사는 끝내 도태되는 사업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며 힘줘 강조했다. 특히 박 회장은 "'내구소비재는 국세청 명령고시를 준수하자'는 역사적인 개혁을 시작하겠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사진3] 감독관청인 서울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 윤경필 소비세계장은 서울협회의 유통질서 확립의지를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주세행정과 거래질서 확립에 적극 협력해 달라"며 격려했다. 축사에 나선 오정석 전국종합주류도매업
정부가 2017년까지 지방세 감면율을 15% 이하로 축소시켜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24일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2015년도 지방세 감면 운영 기본계획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방세 감면 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2017년까지 지방세 감면율을 국세 수준인 15% 이하로 축소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일몰이 도래하는 지방세 감면 항목은 원칙적으로 종료시키기로 했다.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지방세감면 항목은 178건 2조9천억원에 이른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일몰이 도래한 지방세감면 90건(8천300억원)을 축소 또는 폐지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지방세 감면율이 15% 이하로 축소될 때까지는 신설 및 확대 요구를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정부는 이같은 계획안을 토대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회계감사인의 잘못으로 연간소득 1억5천만원 이하인 투자자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회계감사인이 연대배상책임을 지도록 하는 내용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도 처리했다.
한국조세연구포럼(학회장·정연식)은 오는 28일 한국거래소에서 2015년 동계 학술세미나와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학술세미나에 앞서 고광효 기재부 세제실 조세정책과장이 '2015 개정세법 해설'을 내용으로 특강한다. 학술세미나에서는 최 원 아주대 교수가 '과세처분의 효력으로서 공정력과 존속력의 관계'에 대해 주제발표하며, 배영석(강남대 박사과정)·김병일 교수(강남대)는 '재건축조합 수행사업의 과세에 관한 연구'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토론자로 박 훈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유철형 변호사, 이강오 세무사, 남기권 회계사가 참석한다. 한편, 한세무사고시회는 이번 학술세미나에 세무사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 및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구재이 고시회장은 "많은 세무사들이 전문분야에서 뛰어난 실무·연구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세무사에게는 회계사회와 같은 연수이수시간 인정 등 지원책이 없어 학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했다"면서 "세무사고시회는 회원들의 전문분야 연구와 대외 학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부족하지만 가능한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끊이지 않는 '연예인 탈세' 행태가 일선세무서 '납세자의 날' 행사풍경을 바꾸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의 탈세문제가 사회적 논란거리가 되자 이들의 납세자의 날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을 지양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 24일 일선세무서에 따르면 오는 3월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에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위촉되는 연예인이 예년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에서 일선세무서 업무연락을 통해 연예인의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을 가급적 지양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 가급적 지양하라고 했지만 일선세무서에서는 훗날 불미스런 일(?)에 연루될 것을 염려해 아예 기업인이나 세무대리인 위촉으로 방향을 트는 모습이다. 일선세무서 한 관리자는 "지난해 배우 송모양, 장모씨 등의 탈세문제가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오지 않았느냐"면서 "유명연예인의 경우 스케줄을 빼기도 힘들고 행사의 참된 의미를 감안할 때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공감을 표했다. 이어 "최근 본청에서 연예인 민원봉사실장 위촉을 가급적 자제하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그렇지만 세무서가 갖고 있는 경직되고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납세자의 날 홍보차원에서 연예인 위촉이 효과가 크다